'블루 자이언트' OST 소개

보도자료입니다.
미국 재즈의 황금 시대를 이끈 연주자 존 콜트레인부터
거장 색소포니스트 소니 스팃, 재즈 드럼의 전설 아트 블레이키까지!
<블루 자이언트>로 만나는 타임리스 재즈 명곡 플레이리스트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슌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 <블루 자이언트> 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재즈 곡들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미리 공개한다.
미국 재즈의 황금 시대를 이끈 재즈 1시대 연주자 존 콜트레인의 곡 ‘Impressions’를 영화에서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데 이 곡은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라는 부푼 꿈을 안고 도쿄로 향하는 ‘다이’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이어 소니 롤린스와 함께 거장 색소포니스트로 불리는 연주자 소니 스팃의 ‘Low Flame’은 도쿄에서 처음으로 재즈 바를 찾은 ‘다이’에게 재즈 바 사장 ‘아키코’가 들려주는 곡으로 ‘아키코’가 ‘다이’의 재즈 사랑을 단번에 눈치채게 만드는 힌트로 작용한다.
전설적인 드러머 아트 블레이키의 ‘Mosaic’은 친구 ‘다이’의 열정에 마음이 움직인 ‘슌지’가 초보 드러머로서 한발 내딛는 순간을 같이 하는 연습곡으로 사용되었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현재형 아티스트 ‘히로미’ 음악감독 참여
작곡뿐만 아니라 직접 연주까지 담당한
<블루 자이언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공개!
재즈 팬들에게 인기있는 기존의 명곡뿐만 아니라 영화 <블루 자이언트>만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곡들 역시 눈길을 끈다. 영화음악은 일본 재즈 씬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우에하라 히로미가 담당하였고 주인공들의 오리지널 악곡을 새로 작곡하는 것뿐만 아니라 극중 음악을 포함한 작품 전체의 음악도 제작하였다.
밴드 재스(JASS)의 기념비적인 첫 오리지널 곡인 ‘퍼스트 노트(First Note)’는 세 사람이 함께 재즈 바에서 연주를 시작하는 장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의 열정과 기백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곡 ‘뉴(N.E.W)’는 재즈 페스티벌 씬에서 등장하여 영화 속 청중과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중독성 넘치는 재즈 연주곡들로 새로운 음악 영화 신드롬을 일으킬 <블루 자이언트>는 10월 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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