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로튼토마토 리뷰 추가(14개, 100%)

리뷰들이 좀 더 추가됐길래 마저 다 옮겨봤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concrete_utopia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후안 카를로스 우가렐리 – Cinencuentro
흔한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몇몇 장면들에서 살짝 믿기 힘든 지점까지 가버리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파편화된 사회의 파괴와 재건의 충격적인 스펙터클로 우뚝 선다.
마이클 노르딘 - Film Occasionally
“사람들이 그저 인간적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이 될 수는 없나?”라고 선의를 가진 생존자 중 한 사람이 묻는다. 그럴 수 있다면 이런 영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제프 넬슨 - Guy at the Movies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 스릴러라는 하위 장르에서 딱히 새로운 시도를 하지는 않았지만, 일관되게 매력적이고 잘 연출되었다. 3/5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감정적 힘을 가진 영화다. 비극의 순간에 집중하기 위해 재난 자체나 스펙터클에 신경 쓰지 않으며, 장엄한 풍경을 보여주면서도 고층 건물에 사는 사람들을 예의 주시한다. 10/10
셜리 리 - The Atlantic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계급투쟁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다루지만(건물을 배경으로 한 <설국열차>를 생각해 봐라), 인상적인 프로덕션 디자인, 독창적인 세트 피스들, 기억에 남을 캐릭터들의 앙상블로 차별화한다.
시카르 베르마 - High on Films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사회 구조가 붕괴되고 생존만이 유일한 필요조건이 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인류의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샤 샤히드 - The Movie Blog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궁극의 역경, 즉 죽음에 직면했을 때 집단의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보여준다.
안나 밀러 - Next Best Picture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사회가 최악이 된 모습을 흥미롭고 불안하고 강력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인간이 가진 최고의 자질, 그리고 먼지와 황폐함 속에서도 희망, 공동체, 존엄성이 항상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8/10
알렉스 허드슨 - Exclaim!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에 대한 사려 깊은 우화. 7/10
캔디스 프레드릭 - Huffington Post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불안하고도 처절하게 인간적이다.
앨런 헌터 - Screen International
위험, 폭력, 블랙 코미디의 매끄럽고 독창적인 조화는 J. G. 발라드의 <하이 라이즈>의 울림과 <슬픔의 삼각형> 스타일의 신랄한 풍자 요소를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전체 리뷰
케빈 L. 리 - AwardsWatch
익숙한 주제를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엄태화 감독은 자신의 연출력과 기술적 수행력으로 잘 해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그 안에 진심과 영혼이 담겨있다. B-
존 루이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마지막에 좀 누그러지지만, 대부분의 경우 세상의 종말에도 살아남을 만큼 강력한 님비 현상을 어둡고 재미있게 해석했다. 3/5
케이시 총 - Fiction Horizon
블랙 코미디와 심리 스릴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흥미로운 재난 영화. 8/10
golgo
추천인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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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이야기가 전혀 아니어서 그랬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