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시즌 2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tv/loki/s02
시즌 1보다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프레시 마크 획득했습니다.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평가
<로키>의 어지럽고 눈부신 두 번째 시즌은, 만족감이 좀 떨어지는 스토리라인에서 주의를 돌리게 하려고 기교를 부리기도 하지만, 최종 결과물에는 여전히 재밌는 마블의 옛 마법이 충분히 담겨있다.
자키 하산 - San Francisco Chronicle
2011년 <토르>로 데뷔한 이후 장난의 신을 연기한 지 20년째인 톰 히들스턴이, 팬들이 좋아하는 전직 빌런 캐릭터에게서 아직 발굴하지 못한 페이소스와 복잡성의 층위를 계속 찾아내는 것이 놀랍다. 3/4
루이스 칠튼 - Independent (UK)
무엇보다도 <로키>는 본연의 모습과 닮아간다. 즉 오랜 전통의 무분별한 스핀오프 말이다. 주연으로 적합하지 않은 조연 캐릭터에 지나치게 밝은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전채요리들로만 구성된 만찬 같다. 2/5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근원적인 실존적 긴장감, 유머러스한 여담, TVA의 섬뜩한 복고풍 미래주의 사이에서 <로키>는 최근 마블의 상상력 없는 결과물들보다는, 독창적인 SF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과 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3/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매력적인 개성들과 역설이 가득한 모험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압도하는 복잡한 전개는, 한때 강력했던 시리즈가 방향을 잃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징후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마블 드라마라는 사실을 거의 잊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게 많다.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시즌의 나머지 부분이 밋밋할 경우가 많은데, 큰 문제는 또 다른 캉 변종으로 돌아온 조나단 메이저스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때때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이론 물리학 학위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유머 감각과 함께 강력한 캐릭터들이 그 문제를 일정 부분을 보완해준다. 3/4
에드 파워 - Daily Telegraph (UK)
톰 히들스턴이 연기한 장난의 신에게서 악마 같은 교활함을 벗겨냈다. 로키가 관객들이 사랑했던 안티 히어로의 혈기 없는 커버 버전으로 축소됐다. 호키 로키 노래방에 온 걸 환영한다. 2/5
데이비드 베탄쿠르 - Washington Post
<로키> 시즌 1 이후 마블 스튜디오 최고의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이다.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모든 게 좀 피곤해졌다. 2/5
벤 트래버스 - indieWire
부러움을 자아내는 출연진이 모였지만 그 대부분이 낭비된다. 이야기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데, 계속해서 빙빙 돌기만 한다. C
밥 스트라우스 – TheWrap
흥미로운 문제들을 가진 캐릭터들, 대단히 실존적인 드라마, 별난 코미디, 세계를 위협하는 액션이, 지금까지 나온 어떤 디즈니+ 드라마들보다도 잘 어우러져 있다.
존 누겐트 - Empire Magazine
멀티버스가 사방에서 요동치는 가운데, <로키>는 독창성과 목적을 유지하며 실제로 번창하고 있는 타임라인의 한 가닥이다. 이제 때가 됐다. 4/5
댄 피엔버그 - Hollywood Reporter
줄거리가 너무 복잡해서 재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믿음직한 출연진과 드라마로서는 최고 수준의 프로덕션 디자인 덕분에 감정적으로 몰입되지 않더라도, 관심을 끌 만한 요소가 거의 항상 존재한다.
golgo
추천인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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