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 스튜디오에서 논란이 하나 더 터졌네요

애니메이터 오오쿠보 슌스케

애니메이터 츠치가미 이츠키

주술회전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어느 스튜디오에서 제작일정 관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제작데스크 담당이 도망쳤다는 말을 오오쿠보 슌스케가 예전에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주술회전이었네요. 제작데스크는 대충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의 하위 일을 하는 제작진행들 중 대장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현재 얘기 나오는 건 이 정도네요

1.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게 확실

2.비밀유지 계약을 했음. 근데 애니메이터 하나가 주어 빼놓고 회사의 제작환경을 비판하자 마파에서 고소 협박을 했다는 루머

예전에도 블랙기업 논란이 있던 곳이라 반응이 좀 더 격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이 영향으로 마파의 ceo를 비난하는 사진들이 조금씩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