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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 스포O) 어제 천박사 메가박스 코엑스서 보고 온 리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3757 3 8

maxresdefault.jpg

 

다른 분들 수욜에 개봉해서 보시고 스포없는 리뷰 보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봤었어요.

제가 어플로 티켓팅 했었을때, 기억안나다가 적으면서 다시 생각했던건 메인좌석은 싹다

매진이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중앙블럭 맨뒷자리에 예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범죄도시3때

맨 뒷자리여도 배우분들 잘 보였던 기억이 나서 그렇게 했었던건데.. 맨 마지막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임했습니다.

 

- 기생충 패러디

 

20230919163406399ymhi.jpg

(좌: 박명훈, 우 : 이정은 님)

 

이 부분은 8,9분짜리 예고편 영상에 있기에 재밌게? 짤 넣으면서 적겠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서.. 김성식 감독님이 천박사가 데뷔작이시라든데,

실제로 기생충 조감독 출신이시라고 해요. 그래서 넣으신거 같은데..

천박사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이기도 해요. 

 

다운로드.jpg

 

악몽을 꿨던 홍박사 천박사는 귀신을 씌였다던 따님의 제보를 받고, 출장을 받는데,

실제론 이동휘랑 강동원 이 두분은 귀신이 보이지 않아요 ㅋㅋㅋㅋ.. 

첨단 소품들을 이용해서 퇴마의식을 하는 가짜 퇴마사로 나옵니다.

 

실제 이선균의 가정부로 나오셨던 이정은, 박명훈님이 부부로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조이현님이 악귀에 씌였다고 하는데,

귀신을 전혀 믿지 않는 눈치같죠?

 

85147_65269_357.jpg

(미인이세요 ^^ 사랑합니다 ㅎㅎ)

 

그러나 이 집에 귀신이 잠들고 있다고 속이는 

말솜씨는 검사외전때의 모습을 보는거 같았고,

콘스탄틴서 키아누 리브스를 해학적으로

연기했던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constantine-fumando-smoking-constantine.gif

(이 영화 고딩때 나왔는데, 정말 인기 많았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조커와 더불어

흡연욕구가 쏟구치는? 영화죠 ㅋㅋ)

 

자신들이 준비한 첨단장비들로 기생충 훼밀리?를 속이는데 거의 근접했으나,

이동휘가 이쪽으로 주차해도 문제없다더니 불법주차로 견인되는 위기때문에,

사고가 생길라 합니다. 강동원이 준비한 장난감 칼?이 계획한대로 튀어나오는데

훼밀리들이 다칠뻔한 위기를 구해주나 ~

 

justice-league-movie-flash.gif

 

예상치 못한 사고로 돌무덤이 폭발로 갑툭튀 해서 정말 큰 사고가 날뻔하는데,

어떻게 살아 남았네요 ㅋㅋ 칼 잡는데 성공은 했는데, 벽돌은 가려서 받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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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가진 남자 이상혁

 

 베인처럼 굴렀어야지 ㅉㅉ..

 

 

그러나 이 사태를 두고 뛰어난 입담으로 버무르는데 성공 !! 심지어 

문제였던 악귀에 씌인? 조이현 님이 잘못을 뉘우치며 해방되었네요 ^^

 

다운로드 (1).jpg

 

참치형 리스펙 !!!

 

그렇게 리스펙을 받은? 퇴마사 듀오는 차가 견인되는 바람에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장면은 웃음벨이었어요. 오늘 관객분들 여기서 많이 웃으시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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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퇴마의식을 성공적으로? 끝낸 이들에게 어떤 의뢰가 들어오는데..

이솜님이 나오시면서 영화 얘기가 시작됩니다.

 

- 설경(說經)

 

다운로드 (2).jpg

 

기생충 언덕 저택서 벌이는 퇴마의식 짤인데, 이 장면만 보면 곡성이 생각났었어요.

저는 첨에는 황정민을 보고 좀 웃겼었는데, 무당 굿을 아는 분들에게는 소름돋는 장면이라고

해서 놀랐었어요. 곡성서 황정민이 하는 굿판은 사실 퇴마가 아니었죠 ㄷㄷ

 

여튼 !!설경(說經)은 '경을 이야기한다'는 한자어 뜻풀이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한지에 경문을 비롯한 문양을 새긴 부적을 일컫는 뜻을 말한데요.

 

설경은 굿판이 벌어지는 장소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조각한 아름다운 비주얼 뒤에,

귀신을 잡아 가둔다는 독특한 목적성까지 지니고 있어 신비한 분위기를 더하는데,

이게 이 영화의 핵심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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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액션

 

ha-jungwoo-flying.gif

 

한국 영화서 스피디하고, 밝은 CG 효과 이런 액션은 '신과 함께'

보는거 같았어요. 액션이 좋은거는 제가 액션영화 볼때의 중요한 기준이므로

환영하는데, 근데 초반 인트로에 비해서 본격적으로 액션이 나오는 그 구간에서

몰입이 깨진다고 해야하나..? 저는 그렇게 느껴졌었어요. 참 웃기죠? 저도

다른 여성분들처럼 강동원님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젠 강동원님이

멋있게 연기하는 영화들 보면 아쉬움이 많이 느껴요. 저는 거기에 대한 빌드업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인데,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왜 이 리뷰글 서두에 적었던

기생충 훼밀리 씬에서 강동원님의 연기가 훨씬 좋았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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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SF영화들 중 하나인 매트릭스1에서 장면인데,

범천의 초중반 액션에서 이게 생각났었어요.

(이거 찾기 생각보다 어려웠던..)

 

범천의 나오는 배경 설정 괜찮았었는데, 이게 웹툰 빙의 시리즈에서

가져왔다고 해요. 요즘 웹툰 많이들 본다고들 하는데, 안보시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게다가 웹툰서 영화화 할려면 각색을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범천의 그 능력에 대한

설명의 디테일이 아쉬워서 범천의 집단에 대해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액션도 배경이 뒷받쳐줘야 작품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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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후반부 장면인데, 의수가 아닌 오른팔을 다시 얻는 장면 너무 슬펐습니다)

 

대부분이 헤임달의 비프로스트 장면이 생각난다고 해요. 저는 강철의 연금술사가 생각났습니다.

4DX 포스터가 저 장면하고 비슷한데, CG가 멋있긴 분명 멋있었어요.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듯이 단점도 있으면 장점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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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뒤늦게 생각났는데 저같은 아재들에게

그랑죠라는 개명작 애니가 있었는데

거기서 로봇 소환술이 생각나기도 했네요

깜박하고 못적었어요.. 

 

도막사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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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 및 빌런 배우들의 연기

 

1) 이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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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이동휘님이 잴 좋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강동원하고 거의 붙어다니는데,

영화의 유머를 담당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겸 유머를 넣는거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근데.. 이건 제 의견이지만.. 유머를 넣는 씬도 적절하게 넣는 연출능력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동휘님이 나오는 개그씬 정말 좋았었거든요 ^^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이기도 했고, 특히 옷입으시는 스타일 멋있으시 잖아요 ㅎㅎ 배우고 싶은 분이신데,

여튼 이동휘님이 담당하시는 그 부분이 좀 많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범죄도시3에서

마동석님이 아이디어 냈다는 회전침대 씬 저는 집중해야 할 부분에서 몰입이 깨서 별로였었는데,

반응은 정말 좋았었거든요. 해적2에서 이광수님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범죄도시4에서 빌런을 맡는다는데

연기가 기대되는 분이세요.

 

2) 박소이

 

박소이_썸네일_최종본.jpg

 

아.. 너무 귀엽죠? ㅎㅎ 저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서 첨 봤었는데, 

나이가 아직 몇살이지 엄청 어려보이는데, 연기는 아역배우치고 왤캐

성숙된 걸까요? 아역배우분들 연기하는 비하인드가 궁금해졌는데,

가끔보면 청불영화나 공포영화, 고어영화에 나오는 아역분들 연기 어떻게

하는걸까요? 

 

- 빌런 범천의 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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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에서의 허준호님 사진을 가져왔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이십니다. 연기 잘하시고, 악역으로 나오셔서 그렇지

실제론 나긋나긋하시다죠. 저는 솔직히 예고편만 보고, 화산고의 최종빌런때의

그 어마 무시했던 그때의 폼을 예상했었어요. 근데 막상보니 그거까진 아니더군요 ㅠ

갠적으로 아쉬웠습니다.

 

5.jpg

(병맛인데 상당히 재밌게 봤던 추억의 영화 '화산고' )

 

허준호님이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악역포스는 늘 하시던 그 모습 그대로 좋았었는데, 저는 이동휘님 다음으로 좋았어서

아쉬웠어요. 팀 버튼 감독님이 배트맨1 만드셨을때 그랬다죠? 히어로 보다 빌런의

임펙트가 강해야 한다는데 그 의견에 동의해요. 천박사에서의 빌런의 모습은

좀 단조로웠다고 느껴졌습니다.

 

- 조미료 역할의 카메오들

 

다운로드 (3).jpg

 

기생충 훼밀리와 조이현님의 카메오 출연은 언급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솜의 의뢰로 작업을 들어가다가 초반부터 위기를 맞아서,

중반에 카메오로 출연하시는데, 저는 박정민님을 이병헌님과 같이 출연한

그것만이 내 세상서 처음 뵈었었는데, 그 장애인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말아톤의 조승우님을 보는거 같았어요. 피아노 연기도 실제인지 궁금한데,

이미 충분히 명배우 계열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지만, 대작 하나 잡으셔서

꼭 출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axresdefault (1).jpg

 

영화 맨처음에 나왔을때 탕웨인가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카메오 정보를 접해서

아 맞다 블랙핑크의 지수였지 금방 정신차렸었네요 ㅋㅋ 이 분도 중반에 나오는데,

저는 좀 아쉬웠어요. 가수로서의 지수? 당연히 너무 좋죠. 비주얼 정말 이쁘시게 나왔는데,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가 연기적인 부분에서 아쉬웠어요.. 치명적인 부분은 당연히 아닌데,

팬트하우스 시즌2에서 전진 부부가 잠깐 카메오로 나왔는데, 연기를 못하셨긴 했죠 ㅜㅜ

그거도 그런데 지수와 등장인물 중 어떤 분과의 접전에서의 그 설정이 좀 몰입이 살짝

깨지긴 했습니다. 여성분들이 강동원의 존잘 페이스면 유잼이라고 하듯이

아마 남성분들이 지수의 존예보스에 유잼이라 하지 않을까? 조심스래 ㅎㅎ;; 예상해요 

 

 - 결론

 

리뷰글은 제 주관이니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냥..영화 전우치나 콘스탄틴

한번 더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전우치를 일병 휴가나와서 친구랑 간만에 고향에서 본 영화여서 기억하는데,

이때 전우치 연기하신 강동원님과 김윤석님 등등 배우님들 연기가 좋았었지만, 

그 판타지 적인 배경 설정이 빈약해서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엔딩크리딧 나올때

아.. 뭔가가 왤캐 아쉽지? 라고 느꼈는데, 제 친구는 바로 저한테 그래서 임수정의 정체가 뭐고

결말이 뭔데 !! 라고 하더군요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라 추천하기 좀 어려웠던 영화였는데 ,

제 여동생은 생각없이 보면 재밌다고 해서 좀 할말이 없더군요 ^^;;

전우치 얘기를 꺼냈던 이유는 천박사가 전우치보다 무게감이 좀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M0020005_s1[W578-].jpg

 

콘스탄틴도 그래요. 오컬트적에 만화적 설정이 있고, 몰입감도 좋았어서 

샤이니의 루시퍼란 노래를 알기전에 학습이 되서 좋았는데 ㅋㅋ,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에 액션적인 부분까지 가미되어서 당시에 팬들이 많았을 정도였었어요.

이게 북미에선 흥행이 저조했다던데 좀 이해가 안갔어요 ㅠ

마치 플래시가 흥행못했던거 처럼요

 

다운로드 (4).jpg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릴때 주성치 나온 '홍콩레옹'이란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 겉은 레옹을 패러디했지.

실제 장르는 코믹 호러 인 영화였어요.

기생충 패러디가 좋았다보니, 차라리

홍콩 레옹처럼 해보는거도 좋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참 이상하네요.. 영화에서 이제 동원이형이 

멋있게 나오는 영화들이 전체적으로 왜 별로일까요...? ㅜㅜ..

 

다운로드.jpg

(자이언티 X, 막문위님 마틸다 분장 ㄹㅇ 졸귀 ^^)

 

- 무대인사

 

IMG_4633.jpeg.jpg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 2관에서 봤었는데, 거기가 거미집 GV를 봤던곳이라 

좋은 기억이 남던 곳이었으나, 영화 볼때는 좀 안좋았어요. 영화 중반에

갑자기 화면이 멈춰서 다들 당황했던 분위기였는데, 직원 한명이 쪼그맣게

몇분뒤에 다시 상영하겠다고 말하는데, 아니.. 메박 코엑스 자주가는 편인데

주말치곤 서비스가 형편없지 않아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웅성웅성 거리더군요.

 

그거때매 천박사의 몰입감이 떨어진거도 있지만, 영화도 좀 단순하고, 유치한 감이

생각보다 강했어요.. 어디서 마법천자문 보는거 같다고 하던 말이 왤캐 웃기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거의 뒷좌석에 앉았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배우분들이 잘 안와서 짜증났었어요.

배우분들은 추석이고 하니 밝게 인사해서 좋았습니다. 제작년인가? 해적2때 영화가 좀 재미없었어서

상영후 무대인사때 박지환님이 재밌게 봤냐는 말에 네... 하고 시근둥하게 반응해서 많이 미안했었는데,

 

오늘 관객분들 반응 좋고, 가족단위로 와서 배우분들 서비스가 좋았어요.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허준호 님이 직접 계단 위로 걸어와서

중간열에 앉으셨던 관객분에게 서비스를 해주셨네요

이동휘님도 요즘 릴스로 대세인 홍박사를 언급하며

홍박사가 아니라 천박사인거 아시죠? 하던 말씀 웃겼어요

이벤트로 박소이 아역배우랑 꼬맹이랑 같이 사진찍던게 왤캐 웃기던지 ㅋㅋㅋㅋ

그리고 강동원님 실물이 궁금했지만 잘은 안보여는데, 확실한건..

 

 

아니.. 비율 미친거 아닙니까?????

 

 

멀리서도 얼굴이 보이긴했는데, 멋있고 잘생겼었어요. 근데 기억에 남는건

말도 안되는 비율과 훤칠한 키 였던거 같네요 왜 강동원 강동원 하는지 

알듯합니다. 실제로 뵙고 싶었던 분인데 멀리 있어서 제대로 못본게

아쉬웟네요 ㅎㅎ ㅜㅜ..

 

 

dwdue.webp.jpg

(비율의 중요성 ㄷㄷ..)

갓두조 갓두조
23 Lv. 61486/62000P

"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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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마법천자문..^^;

박소이 아역배우는 최근 오컬트 드라마 <악귀>에도 나왔는데, 거기서 되게 안타까운 모습으로 나옵니다. 거기에 비하면 <천박사>에서 하는 고생은 고생도 아니죠.

10:37
23.10.01.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golgo
엑소시스트 보는거 같았어요. 제가 검은 사제들은 안봤으나
박소담 배우님 연기 보고 인상적이었는데, 그거 진짜 목소리라죠?
그게 잠깐 났었어요 ㅎㅎ
10:43
23.10.01.
profile image 2등
마법천자문ㅎㅎㅎ
전우치보다 별루셨나 보네요ㅜㅜ
정성 리뷰 잘 읽었어요^^
10:47
23.10.01.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마이네임
제가 최근에 리뷰글 적으면서 너무 투머치한 성향때매
자각은 하고는 있었으나 너무 심취해서 리뷰 적는게 좀
두려웠어서, 어떻게 적어야 하나 잠시 망설였었어요.
언제나 좋은 반응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11:05
23.10.01.
3등

결과적으로 이 영화가 추석 시즌의 승자로 거듭난 걸 보면... 역시 영화 선택에 있어 가장 입김이 강한 건 애들과 엄마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듯합니다 ㅎㅎㅎㅎ

11:30
23.10.01.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영화에도른자
어제 가족분들 많이 왔어요. 강동원 실물 영접하려고
여성분들도 혼영하러 많이 오셨던거 같았고요.
아마 영화는 보스톤이나 천박사 같은데..
와 추석개봉영화 비교글 적을까 생각중이었는데,
보스톤과 천박사의 대결... 웅장하지만 생각해보니
보스톤이 좋았었다고 느껴지네요. 감동이 담겨져 있긴 하니깐 ㅎㅎ;;
11:40
23.10.01.
profile image
범천 서사는 저도 아쉽더라고요ㅠ
그냥 나 빌런이야 이런 느낌이라😂😂
우리 동원 옵빠 비율 장난 아니죠🥰🥰
검은 사제들 무인 때 첫 실물 보고 친구랑 완전 감탄했던 기억이😍😍
항상 리뷰 재밌게 써주셔서 기대하며 보고 있어요😉
12:16
23.10.01.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카란
쿠키를 보아하니 후속작이 나올거 같은데, 담엔 잘해줄거라 믿어봐야죠 ㅎㅎ..
강동원님 그래도 멀리서라도 봐둬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ㅋㅋ
언제나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12:42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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