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보스톤을 보고
영화를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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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감독이 다시 예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은행나무침대,쉬리,태극기휘날리며 때처럼 기획영화를 잘 만들고 그것을 잘다듬는 능력이 이번영화에서 발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장면에서 왜곡된 장면이 있다고하는데 그부분은 어느정도 서사를 위한 선택이라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그래도 전작 마이웨이처럼 말도안되는 내용을 꾸역 꾸역 집어넣고CG가 괜찮으면 용서해주겠지? 라는게 아닌 이정도는 서사니까 그리고 후반부를 위한 요소니까 조금은 이해해주세요.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한것은 CG가 아닌것같은데 그런부분이 CG라는점이 인상적인것같습니다.
배우들 감독 이번영화가 중요하고 절실하다는것을 영화에서 느껴지는것같습니다.
특히 강제규감독은 그동안 부침이 조금 길었던것같은데요. 다시 폼이 올라오는것같았습니다.
한줄평: 아직은 건재하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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