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최고 흥행작은..
진스
1895 2 2
아무래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인것 같습니다
재있어도 너무 재밌습니다.
꼭 금빛 질주가 아니어도 5년만에 개최한 게임 이라서 그런지 모든 경기가 재밌네요
오후부턴 아예 밖에 나가지도 않고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는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끝난 수영에서 절정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
강동원급 수영선수들을 보며 애들도 좋아하고...ㅎㅎ 온가족이 너무 행복해지네요.
추석 영화 흥행이 아쉬운건... 바로 이들때문이 아닐까요...
탁구의 희망 19세 삐약님..
금따고 잘생겼다고 날리진 말자... 내년에 파리올림픽에서 또 봐야지... 울 따님이 좋아하는
백인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