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앤 썬> 후기
아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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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초대로 봤어요. 작품은 국내영화관객들에게 <원스>,<비깅어게인>작품으로 친숙한 존 카니감독의 신작영화로
싱글맘인 여주인공 플로라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아들이 음악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변해가는 과정과 플로라가 자신의 인생과 꿈을 찾는 과정을 감동적인 스토리구성과 현실적인 연출로 공감대와 몰입감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역을 맡은 이브 휴슨배우의 강렬한 캐릭터연기와 내면연기가 깊은 인상을 주었고 오랜만에 보는 조셉 고든 레빗의
새로운 캐릭터연기도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