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보스톤]
판자
676 1 2
블록버스터를 주로 다루던 강제규 감독의 신작.
실존인물과 사건을 다루는 다소 부담스러움을 안고 연출과 연기를 했을터.. 국뽕 + 신파를 살짝 감칠맛 날정도 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큰 기대감 없으면 온가족이 추석연휴동안 극장 나들이 하기에 적당한 영화.
현재로서 가족, 특히 어르신과 보기에 가장 무난한 영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