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언론 매체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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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문의 영광: 리턴즈', 다짜고짜 코미디…추억의 팝콘무비 귀환
https://www.joynews24.com/view/1634778
김수미가 직접 "꽂았다"던 며느리 서효림은 현실고증이 전혀 안된 어설픈 사투리 연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데뷔 16년차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만드는 연기력에 지나치게 과도한 화장이 더해져 충격을 자아낸다.
얼굴에 점을 찍고 등장한 조직의 막내 종칠 역의 고윤은 아버지 김무성의 '노룩 패스' 패러디를 직접 선보였고, 대서의 전 여자친구이자 명품 유튜버 유진 역의 기은세는 뜬금포 댄스신으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녀를 완성했다. 이 구역 최고의 싸움꾼 얏빠리 역의 추성훈은 어설픈 한국어와 함께 파이터다운 강력한 한방을 선보인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티켓값 1만5000원 시대를 간과한 안 웃긴 코미디 [유일무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70475
막상 열어본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총체적 난국이다. 첫인상에서 비호감이었던 상대와 우여곡절을 거쳐 사랑을 꽃피우는 간결한 스토리다. 예측 가능한 이야기로 승부를 보기 위해선 한 방의 필살기가 필요한데, 그 한 방이 없다. 1차원적인 이야기가 평평하고 밋밋하게 전개된다.
[리뷰:포테이토 지수 59%] '가문의 영광:리턴즈', 가문도 변화가 필요할 때
https://www.maxmovie.com/news/434798?/
'가문의 영광'의 단순한 줄거리에서 크게 나아가지 못한 만큼, 상황이 주는 코미디에 집중했지만 큰 웃음으로 이어지는 않는다. 그나마 김수미의 차진 '욕'이 웃음 포인트다.
무엇보다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는 뜬금없을 정도다. 장 씨 일가가 다짜고짜 밀어붙이는 진경과 대서의 결혼만큼이나, 영화는 코미디도 로맨스도 무턱대고 몰아붙이는 모양새다.
‘가문의 영광6’ 와, 이게 뭐야[편파적인 씨네리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13858
각오하고 봐도 말을 잇지 못하겠다. 2023년 추석을 겨냥하는 그 패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보는 내내 ‘와, 이게 뭐야’를 연발할 수밖에 없다. 작품성 제로, 성인지 감수성 마이너스인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다.
셧다운 플리즈, ‘가문의 영광: 리턴즈’[한현정의 직구리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88649
올해 상반기 완성된 따끈한 신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대착오적이요, 원시적이고도 단편적인, 무성의한 코미디다. 장르 안에서 갖춰야할 기본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 MZ세대도, 기성세대에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노잼 코미디다. 돌아온 가문에 희생된 관객의 수난이다.
추석 대목 노린다지만... 성급하게 돌아온 '가문의 영광'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406901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올해 5월경 구체적인 기획을 시작해 7월에 촬영을 시작했고, 후반 작업과 개봉까지 무려 2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한국 대중영화 제작시스템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공정을 거친 것.
그래서인지 코미디 소동극이라는 장르 특성이 영화 안에서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한다. 배우들 몇몇 개인기에 의존한다거나 상황 코미디를 섞는 식인데 역시나 세련되진 않다.
2002년의 1편을 다시 보는 느낌…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2975?sid=103
이야기의 흐름이 1편을 거의 그대로 따르다시피 하면서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관객의 기대를 충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1편이 나온 지 21년이나 지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이야기의 중심엔 대서와 진경이 술에 취해 한 침대에서 잔 사건이 있지만, 이에 대한 정서는 1편 때의 관객과 요즘 관객이 같을 수 없다. 관객의 공감도가 그만큼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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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들이 거의 일치하네요.
노룩 패스가 그 배우 고려해서 넣은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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