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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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 무비를 연상 시키는 예고편 및 포스터와는 다르게 초자연적. 악령 등등 몇가지가 짬뽕된 영화인데.
전혀 공감도 안되고. 쓸데없이 놀래키는 장면만 가끔 나오네요..그마저도 심야괴담회 분장보다도 못한수준..
초반 MTB 장면만 볼만하고. 재미 자체가 없네요.
별 관련도 없는 치악산 괴담을 소재로 끌어 온거나 과거 이야기들도 뭥미? 수준이고..
그냥 늑대사냥 같은 수준의 과감한 슬래셔 무비로 갔었다면 어려운 도전에 응원이라도 해줬을텐데.
짧은 시간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추천인 1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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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3.09.14.
2등
노이즈 마케팅이었군요.
20:29
23.09.14.

기대치를 너무 올려놔서 ~~과대광고 였군요
20:34
23.09.14.

ㅋㅋ 괜히 지역명으로 바이럴만 요란했던 작품으로 남겠군요
20:41
23.09.14.

패스해야겠어요ㅋㅋㅋ
21:45
23.09.14.

MTB 빼곤 기억에 남는 게 없네요
23:23
23.09.14.

소문만 요란한ㅋ
23:43
23.09.14.

등산 후기 인줄...
23:44
23.09.14.

흉흉하군요
23:58
23.09.14.

공포자체를 못봐서 패쓰~
00:15
23.09.15.
리뷰 보니까 엄청 궁금하네요.
01:16
23.09.15.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딱 심야괴담회만 못하더라구요ㅋㅋ
공포도도 스토리도 아쉽ㅠㅠ
공포도도 스토리도 아쉽ㅠㅠ
04:39
23.09.15.

비공식이긴 했지만 포스터는 역대급 수위로 만들어놓고, 심야괴담회만도 못한 수준이라니...
07:22
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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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액션씬이 나름 괜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