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보스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아몬드가죽으면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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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시사회 신청 글 보고 재밌어보여 신청했더니 정말 당첨될 줄 몰랐네요
1947보스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영화 개봉 전 미리보는것에 한번 떨리고
연예인 본다는것에 두번 떨려서 가슴 잔뜩 부풀리고 다녀왔네요
이 자리를 빌려 저번주 글 올려주신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임시완 연기에 감탄하고 배우진 연기 모두 훌륭해서 영화에 몰입됩니다.
해외 마라톤 선수들 키랑 팔이 길쭉길쭉 해서 놀랐었어요 ㅎㅎ
영화 전개가 실화바탕이여서 그런지 자연스럽기도 한 것 같고
영화가 옛날감성 물씬 나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앞에 천천히 진행되는 전개를 전부까진아니더라도 많은부분 감싸주는 하이라이트와 사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뭔가 천천히 지나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었는데 다 보고 나서 영화관 나올때는 얼른 친구들과 얘기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네요
1947보스톤 입장에서 아~ 이부분은 실화바탕 마라톤이라 그럴 수 있지 라며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대해 많이 찾아봤는데
여러 사람들의 평가와 실관람평등 평가가 많이 갈려서
직접 개봉 후에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기다리는게 정확하다는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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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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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임시완 배우 연기 좋죠^^ 가족과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영화였네요
16:56
23.09.14.
마이네임
보면서 아버지가 이런거 좋아하시는게 생각나더라구요!
17:11
23.09.15.
2등
국악풍 음악이 개인적으론 좀 어색했지만, 클라이맥스가 끓어오르긴 했네요.^^
17:12
23.09.14.
golgo
아...OST가 또...악녀의 악몽같았던 OST가 떠오르네요
23:02
23.09.14.
golgo
앗 어색했나요..? 전혀 못느낀 것 같아요!
17:10
23.09.15.
아몬드가죽으면다이아몬드
아아~ 하는 구성진 목소리.. 저는 좀 그랬어요.^^
17:17
23.09.15.
3등
오늘 영화보고 리뷰적고 다른 분들 리뷰들 보는 중인데 재밌게 보셨나 보네요 ^^
00:28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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