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로튼토마토 탑크리틱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boy_and_the_heron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최신작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북미 평론가들 리뷰도 올라왔습니다.
탑크리틱만 옮겨봤고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그가 거장이라는 증거는 더 이상 필요치 않다. 하지만 슬픔과 성장에 관한 이 명상은 미야자키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터라는 입지를 확고히 해준다.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너무 많은 캐릭터가 너무 늦게 소개되고 급하게 설명하는 내러티브 요소의 덤불을 헤쳐 나가다 보니 마지막까지 몽롱한 이야기가 어지럽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흠뻑 빠진다면 강력한 감정적 여운을 남길 것이다. 3.5/4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미야자키 감독이 할 말이 더 있다고 느끼는 한 우리는 운 좋게도 그의 말을 들을 수 있고, 이 최신작은 간접적이긴 하지만 대단히 개인적인 이야기로 느껴진다.
캐린 제임스 - BBC.com
미야자키의 가장 방대하고 권위적인 영화일지도 모른다. 즉각적으로 놀랍게 하지 못하더라도, 그가 시간을 들여 세계 속의 세계를 겹겹이 쌓아 올려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5/5
톰리스 래플리 - TheWrap
이 영화가 정말로 미야자키 감독의 은퇴작이라면, 개인적이고 예술적이며 궁극적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마지막 작품으로 은퇴하는 미야자키 감독에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라데얀 시몬필라이 - Guardian
미야자키 감독 작품이 더 이상 놀랍지는 않지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위안이 되는 포옹처럼 느껴지는 친숙함이 있다. 3/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영화의 환상적인 내러티브가 딴 길로 새는 부분들이 때때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미야자키의 시각적 언어가 가진 묘사력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는 이미지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미야자키는 파멸하기 쉬운 세상에서 예술 창작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하는데, 이번에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 A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아니나 다를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미야자키 감독의 초기 작품의 영역에 속해 있어 위안이 되기도 하고 약간 실망스럽기도 하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미야자키 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자신을 재창조할 가능성까지 포함해,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이는 환상적인 세상을 꿈꾼다.
엠마 스틴 - Time Out
미야자키의 최신작은 그의 영원한 유산을 입증하는 작품이다. 감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로 엮어낸 성숙하고 복잡한 걸작으로,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수수께끼다.
명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