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피와 꿀> 속편 사진 최초 공개

<곰돌이 푸: 피와 꿀> 속편 사진 최초 공개 (독점)
현재 제작 중인 이 영화는 10만 달러 미만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520만 달러를 벌어들인 영국 저예산 슬래셔의 후속작이다.
곰돌이 푸가 돌아오는데, 귀엽고 부드러운 말투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어린이용 버라이어티가 아니다. 이 녀석은 대형 해머와 피비린내 나는 살인을 좋아하는 녀석이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곰돌이 푸의 첫 스틸을 독점 공개한다. <곰돌이 푸: 피와 꿀 2>는 작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망치는 이야기로 입소문을 탄 영국 저예산 슬래셔의 후속작이다. 1편은 10만 달러 미만의 제작비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5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23년 가장 화제가 된 영화 중 하나였다.
현재 제작 중인 속편은 더 큰 예산과 더 많은 살인, 그리고 올리비에상 수상 및 BAFTA 후보에 오른 스타 사이먼 캘로(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가 출연진에 합류했다.
“더 거대하고 더 불량합니다. 속편에서는 새로운 크리처 디자인, 새로운 출연진,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옵니다”라고 작가 겸 감독인 리스 프레이크-워터필드가 말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100에이커 숲을 떠나 조용한 마을 애쉬다운으로 가서 싸우게 될 거예요!”
캘로와 함께 탈룰라 에반스가 출연진에 합류하여, 크리스토퍼 로빈 역의 스콧 챔버스(닥터 지킬, 말프랙티스), 곰돌이 푸 역의 라이언 올리비아(시즈닝 하우스), 어린 곰돌이 푸 역의 피터 드수자-피고니(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캘로는 캐번디시라는 캐릭터로 출연한다.
<피와 꿀 2>의 각본은 맷 레슬리가 프레이크-워터필드와 공동 집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썼다.
2018년 선댄스 미드나잇 선정작인 <1984년, 여름>의 작가 겸 프로듀서이자 곧 개봉 예정인 초자연 공포 영화 <돈 오픈 더 도어>의 공동 작가 겸 감독인 레슬리는 “리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비전, 즉 제작 범위의 한계를 뛰어넘어 캐릭터에 상당한 깊이를 부여하는 정말 독특하고 반전 있는 플롯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듣고 나서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완전히 놀라게 할 무언가를요.”
레슬리와 함께 크리처 및 고어 디자이너를 맡은 숀 해리슨(월드 워 Z,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과 SFX를 감독할 폴라 앤 부커도 속편의 제작진으로 함께한다. 빈스 나이트가 촬영 감독으로 복귀한다.
"속편은 예산이 훨씬 더 많아져서 리스가 정말 충격적이고 폭발적이며 고어로 가득 찬 영화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작품을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프로듀서 스콧 제프리는, 곧 개봉할 저예산 슬래셔 영화 <밤비>의 감독을 맡아서 어린 시절에 사랑받았던 이야기를 X등급으로 각색해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할리우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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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이놈들아 ~ ㅠㅠ 졸라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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