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 이분 누굴까궁금해서 찾아보니 영화평론가 더군요.
나가요 미스콜이란 영화의 3글자 관람평 나가라로 유명해진 분이라더군요.저는 처음 알았네요.이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등급 먹이는 일을 하셨는데 매일 2~3편을 끝까지 보고 등급을 매겼다고 합니다.그럼 다른분들은 영화를 끝까지 안보고 영화등급을 매겼다는 이야기가 됩니다.말이 쉽지 매일 영화 2~3편을 본다는게 쉽지 않은일이죠.소금왕이라는 별명만큼 평점 낮게 주시는분이라 하네요.
나가요미스콜 이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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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걸작 나왔다며 8~9점 주는 분위기에서 혼자 저래서 저 사람은 도대체 뭐냐? 이런 분위기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분 기준에서 7점이 높은 점수였던 거죠 ㅋㅋ

dc의 세계관자체도 이해하지 못하는 동전던지기가 진부해라는 발언이
더 큰 문제였지 점수는 문제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 멘트때문에 세계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불성설의 멘트를 섰다고 지금도 까이는거죠
절대 세계관을 알면 동전던지기는 진부해 같은 발언을 안했을꺼라고여ㅎㅎ
그리고 7점이라는 점수 자체도 당시에 짜게 준 거 아니냐는 말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박평식 평론가 이전 평점들을 찾아보고 원래 이렇게 주는 사람이라는 걸 다들 알게 된거죠.

완전 재밌게보고 박평식 = 7점이상은 꼭 영화관가서 봅니다 ㅋㅋ
이번주 개봉작 영화 잠이 박평식 평론 평점 7점 한국공포영화의 수작이라고 평가를 내렸네요.저는 평점 1점을 주고 싶네요.
뒤척이고 요동치고 쥐락펴락- 박병식 한줄평

이 분 평론가로 유명하고, 짜게 주는데 점수기준이 6점 이상부터는
무조건 봐야한다는 공식이 생긴 분이시죠. 하도 평식이형 그러길래
첨에 뭐 밈인가 생각했는데, 이동진님이랑 유명하신 분 맞아요.
근데 잠 지금 호불호가 있다니 좀 안타깝습니다 ㅠ 신선해서 좋았었었는디 ㅜㅜ

평식옹이라고 불리우는 이제 할배죠 그래서 가치관이나 사고관이 약간 꼰대
사고관이 있습니다.예전 7,80년대 마인드의 사고관이 확실하게 있음.
나는 평론가다식의 우월적인 사고관도 존재한다고 보고여~그래서 가끔가다 꼰대적인 헛소리도 하심~~
그런대 그런 자기존재감이 높아서 시원시원한 발언을 할때도 많음ㅎㅎ
하지만 이동진이나 허지웅처럼 mz세대나 젊은세대와는 어울릴수 없는
고착된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서 절대 사고가 유연하지 않은 평론가임~~
그래서 그걸 감안하고 이사람 평을 봐야된다고 생각함.

전 박평식 옹이 변별력 분야에서는 국내 탑이라고 봅니다.
이동식 평론가님 단점은 3~3.5 사이의 변별력이 기준이 없고
개인 취향에 따라 어떤 기준으로 상위에 위치하는지 모르겠네요.
평론가 자신만의 목록에 따른 상대평가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동진의 3점은 가장 폭넓은 3점이라
영화 보기전에는 절대 몰라요.
박평식 옹의 상업영화 만점은 7점인데
여기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플러스 알파가 있으면 8점(명작)
마스터피스는 9점, 구세대 평론가답게 10점은 비워두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뭔가 살짝 영화적 완성도 아쉬우면 6점,
확연하게 단점이 느껴지면 5점,
그 이하 점수는 영화적 완성도에 문제가 있는 작품으로
보면 됩니다.
제 기준으로는 본인 취향보다 영화적 완성도를 우선으로 주는
절대평가로 느껴지기에 영화 볼 때 가장 많이 참고합니다.
박평식 평론가님은 점수를 잘 안 주는 분으로 유명하시죠.
이분 평이 논란이 잇는것도 잇지만 보통 박평식님이 고점 줫다하면 믿고 보는 영화 대접받는 ㅋㅋ
이름도 박평식(박하게 평가하는 식?)이라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