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그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 감상평입니다

이번주에 영화를 많이봤네요 ^^

저의 콘크리트유토피아 감상평입니다

작년 헌트,올빼미이후 꽤 괜찮은 한국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이병헌배우가 남자배우중에 최고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또한번 대단하다는 감탄을 했네요 

표정하나하나 연기들이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영화앱 평점들이 예상보다 더 낮은거같은데 아마도 굉장했던 초중반에 비해 지루함을 느낄수도있겠다싶은 중반(저는 지루하지않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반부에 특정캐릭터들에 대한  호불호가 영향을 준거로 생각됩니다(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건 너무 과잉아닌가?싶은 내용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황궁아파트 주민대표 이병헌과 선역의 간호사이자 아내 박보영.. 

영화가 예상외로 어렵지않으니 영화 좋아하시는분들 주말에 시간괜찬으시다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