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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 로튼 41% 리뷰 번역

golgo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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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호러 소설 <드라큘라>의 한 챕터를 영화로 만들었고,

<트롤 헌터> <제인 도> 감독이 연출했는데... 평가가 안 좋게 나왔네요.

 

50.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ast_voyage_of_the_demeter

 

탑크리틱들 번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크리스틴 로페즈 – TheWrap
이러한 캐릭터 해석은 다른 일반적인 뱀파이어와 비교했을 때, 드라큘라 백작을 전혀 돋보이게 하지 못한다.


데릭 스미스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슬래셔 영화와 초자연 호러의 유전자 결합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런 조합이 매력적으로 들릴지는 모르나, 안드레 외브레달의 연출은 영화의 컬러 팔레트를 지배하는 파란색과 회색들만큼이나 단조롭고 생기가 없다. 1.5/4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이 영화의 야심은 존경스럽지만... 어디로 가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사라 하기 - Globe and Mail
올 여름 가장 이상적인 수동적 스릴, 나른한 오후에 보기에 딱 좋고 적당히 재밌는 영화는 무엇일까? 더도 말고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를 봐라.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브램 스토커는 126년 전에 ‘드라큘라’를 썼는데, 어떻게 된 건지 할리우드는 여전히 그것을 망치고 있다. 1/4


벤자민 리 - Guardian
제작진과 관객, 그리고 유니버설의 몬스터 영화 전략 전반에 걸쳐 궁극적으로 파멸을 향해 가는 항해다. 2/5


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
그리고 당신은 올 여름은 여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4.4/10


나탈리아 윙클만 - New York Times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지하실에 가지 마!”라고 스크린을 향해 외치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에서는 그 반대로 소리치고 싶어졌다. “그냥 갑판 밑으로 내려가서 빨리 죽여 버려!”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대단히 진부한 공포영화로,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들이 나오는 바다 배경의 유령의 집이다. 2/4


G. 앨런 존슨 - San Francisco Chronicle
익숙한 얼굴들의 출연진과 에드워드 토마스의 놀라운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는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떠다니지만, 결국 각본 문제로 침몰한다. 2/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풍성한 세계관 구축, 인상적인 스케일, 물리적 특수효과를 통한 노력, 제대로 구현된 캐릭터가 바다를 배경으로 점점 숨 막히는 으스스한 이야기를 펼친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은 배 위에서 멋진 프로덕션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데메테르호>는 결코 파멸적인 항해 같지가 않다. C-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구명보트를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드라큘라가 웃는 얼굴로 목을 쪽쪽 빠는 R등급 호러 자위물을 만들 거라면, 영화의 나머지 부분은 드라큘라처럼 세게 빨지 말았어야 했다.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진짜 스릴과 목을 찢는 잔인함에도 불구하고,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는 원작보다 더 흥미진진한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데 실패했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초반에는 폐쇄된 비좁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로 유혈 낭자한 재미를 주지만, 외브레달 감독은 얄팍한 심리적 깊이와 설득력 없는 감정적 기반으로 자신의 몬스터 영화를 끌어올리려다가 실패한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브램) 스토커의 원작에 충실하든 다르게 방향을 틀든, 이 B급 영화는 목적 없이 스스로를 확장한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드라큘라’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동화다. 하지만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는 엄밀히 말해 산문이고, 그것도 아주 지루한 산문이다.
 

 

golgo golgo
90 Lv. 4158331/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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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작성자
다크맨
기대좀 했었는데 되게 안 좋네요.
11:11
23.08.11.
profile image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지하실에 가지 마!”라고 스크린을 향해 외치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에서는 그 반대로 소리치고 싶어졌다. “그냥 갑판 밑으로 내려가서 빨리 죽여 버려!”


제일 가슴에 와닷네요..ㅎㅎ
19:11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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