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한국영화 빅4를 다 봤습니다~(스포없는 간단후기)
완다
5544 6 4
단도직입적으로
개인적인 순위는
콘크리트유토피아>>밀수>>>비공식작전>>>>..더문 입니다.
콘크리트는 생각보다 더 어둡더라구요. 나도 저 집단속에 누구라도 될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떨어진 옆자리에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와 엄마가 관람했는데.. 아이가 충격받을까봐 좀 걱정되더라구요.
이병헌배우 눈빛과 아파트노래는 정말..
밀수는 살짝 올드하기도 했지만 시원하고 통쾌하게 봤습니다.(가족영화론 좀 잔인하지만1등!)
비공식은 월타에서 무인으로 봤는데 하정우배우는
벙커익무시사이후 두번째 봤네요
하정우 배우연기는 이제 눈에 익은건지 뭔지 주지훈 배우의 약간 껄렁한연기도 영화내용도 그냥 재밌지도 없지도 않은... 그랬습니다.
더문은 달나라 구경가려다 꿈나라로 다녀왔습니다. 달도착할때쯤 잠들도 귀환해서 깼는데.. 마지막장면도 눈을감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오펜하이머 기다려야겠어요.
서태지25주년 라이브도..
추천인 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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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35
23.08.09.
2등
요즘 아무리 아이들이 성숙하다고 해도 정신적인 부분에서 덜 성숙할 수 있기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가족영화로 추천하기는 힘들죠... 부모님께서 조금만 정보를 찾아보셨다면 안데려오셨을텐데 안타깝네요. 굳이 조기교육할 필요는 없는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본성들을 보여주니까요.
20:43
23.08.09.
3등
큰 다음에 살아가면서 알아가도 충격적인데 너무 일찍 알아버렸네요..
20:50
23.08.09.
공구리 ‼
21:06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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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