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문 무대인사 / 두번 보고 느껴버린 신파극 (도경수, 설경구 등)
한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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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람을 시사회로 용산 아이맥스(IMAX)에서 봤다 보니 성에 안 차더라고요.
보기와 다르게 제가 화질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보니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현실적으로는 대입하기 힘든 상황이 영화에 등장하니 띠용..? 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눈물을 주는 포인트도 "이걸 이해해야 해?"라는 부분도 있었고요.
작품을 위해 현실성을 고려하여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더 괜찮은 작품이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듭니다.
자세한 리뷰, 사진,영상,, https://blog.naver.com/hangeok/22317669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