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보고 온 (인디아나 존스 전시회)
Kami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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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소품을 국내에서 직접 감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퇴근길에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 들러보았습니다.
배너에 표기되어있는 내용처럼
8월 6일까지 호텔 1층 로비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서두르시는게 좋겠네요 ㅎㅎ
각 시리즈에 해당되는 소품들과 포스터를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포토존에는 중절모도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한번씩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ㅎㅎ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가 아니라면, 국내에서는 다시 보기 어려운 전시가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무료이기 때문에 정말 부담없이 퇴근길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호텔 로비에 위치한 인디아나 존스 소품을 감상하시며
지나간 닥터존스와의 추억을 잠시 소환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그럼 전 이만.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 성배가 공중에 떠 있는 효과 준 거 참 좋았습니다.
영화 처음 봤을 때 추억 생각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