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을 보고
영화를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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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하면 하정우라는 공식이 딱 맞는 영화인것같습니다.
더테러라이브,국가대표,암살,아가씨,터널,신과함께
드디어 하정우님이 돌아온것같은...느낌 특히 욕을 할때 형....기다렸어요...라는 생각이...팬입니다.
아마 비슷한 작품이었던 교섭 모가디슈를 떠올릴법한데요. 조금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납치의 목적 그리고 갇힌이유라던지? 그런부분이 전혀 다른영화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여기에 정치적인 부분도 살짝 섞여서 그당시에는 이랬지?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보면 재밌을것같아요. 번고먼의 배우의 김치찌개 먹방은...
상당히 디테일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정우님 주지훈님은 신과함께 이후로 재회한것으로 아는데 마치 부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주조연배우들의 연기력의 합이 부족함이 없는 영화입니다.
한줄평:여름흥행의 왕 하정우의 등장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