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보자마자 단평
다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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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키드 류승완의 탁월한 장르 영화.
자타 공인 카피의 대가답게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을 변주한 가운데 갖가지 레퍼런스를 믹스했다.
아쉬웠던 자신의 여성 버디 무비 '피도 눈물도 없이'의 실패를 제대로 만회한 셈.
다솜97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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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버해 -
갓두조 -
Ozine -
golgo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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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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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37
23.07.26.
golgo
여러 커뮤니티 보니까 젊은 관객의 경우 의도된 연출을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듯 해요 ^^;;
16:39
23.07.26.
2등
저도 아까전에 감상평을 썼었는데 중반까지 예상보다 많이지루해서 시계를 몇번본거같아요. 근데 후반부는 타란티노영화냄새가 매우많이나서 류승완감독이 타란티노 찐팬인가보다하고 봤네요 ㅎㅎ 특히 bgm등등
17:19
23.07.26.
3등 오 잘 맞으셨나보네요?
21:06
23.07.26.
자타 공인 카피의 대가답게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을 변주한 가운데 갖가지 레퍼런스를 믹스했다
당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당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11:54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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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봤는데,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게 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