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후기
카마도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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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류승완 감독과 믿고보는 주연진들의 연기 모두 완벽하지만, CG가 조금 아쉽다.
영화 시대에 맞게 70~80년대에 분위기 맞는 노래들과 옷, 가구등 깔끔하게 연출했다.
박정민과 고민시의 작중 개그씬(?)은 한층더 지루함을 없앴고 조인성의 액션씬은 지금까지의 <더 킹>, <안시성>, <모가디슈>보다 임팩트가 더 강렬해지고 <밀수>작품에서 조인성의 캐릭터가 빛났다.
긴 러닝타임이 아니지만, 중반부에는 호불호가 갈릴 것을 예상하나, 스토리의 맥락상 불호보다는 <밀수>를 다 보고나면 극호로 바뀌게 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 작품을 관람하였지만 올여름은 <밀수>만큼 짜릿한 영화는 없다.
<범죄도시3>, <MI7>보다 훨씬 더 최고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예상관객수: 1000만
카마도탄지로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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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2
23.07.26.
golgo
넵, 어제 봤습니다!
13:13
23.07.26.
2등
콘크리트가 밀수보다 못하다면.. 빅4 암울한데요. 하나라도 손익 넘길지..
13:22
23.07.26.
꿈꾸는하늘
올여름은 밀수>비공식작전>콘크리트 유토피아>더 문 입니다..
13:40
23.07.26.
3등
1000만 ㄷㄷ
엄청 재밌게 보셨군요 ㅋㅋ
엄청 재밌게 보셨군요 ㅋㅋ
13:23
23.07.26.
Rec
지금까지 역대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ㅎㅎ
N차는 필수인 작품이더군요!!
N차는 필수인 작품이더군요!!
13:41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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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도 벌써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