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 좋은 드라마 <더 문>
마이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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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를 배경으로 한국 최초 달착륙에 관한 고군분투를 그렸는데, 중반부부터 시작하는 그 고난 과정이 큰 스케일과 함께 꽤나 긴박감 있게 펼쳐져 몰입감이 좋고, 다소 뻔한 드라마일수도 있지만 신파적인 느낌없이 눈물도 자극한다.
극중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좋은데 특히 도경수 배우의 연기가 상당히 돋보인다.
다만 거슬리는 몇몇 캐릭터와 비현실적인 스토리가 아쉽긴 한데 그정도만 제외하면 재밌고, 영상 퀄리티도 꽤 훌륭하다.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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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지적한 단점들 빼곤 재밌게 봤네요.^^
16:44
23.07.25.
golgo
재밌었네요 저도^^
16:54
23.07.25.
2등
쿠키영상있어요
16:46
23.07.25.
Xnxjxjxj
엔딩 크레딧 시작과 동시에 나와요
16:55
23.07.25.
3등
이정도면 한국 SF에 조금이나마 희망은 주려나요..?
17:13
23.07.25.
시간 되면 볼까 생각입니다.
17:39
23.07.25.
감사합니다
17:48
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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