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강추합니다.!!!

저는 한국영화의 화면 색채감을 좋아합니다.

이건 개개인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감독들 마다 이번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는지를 제일 먼저 보고 그 다음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밀수 보면서 느낀건 미임파를 더불어 여름 성수기 시즌에 어울리는 영화들이 개봉해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미임파는 2번 봤고, 밀수는 26일 개봉하면 한번 더 볼 생각합니다.

밀수는 범죄도시와는 다른 영화적 서사가 좀 더 촘촘하게 구성되어 재미 있었고, 단순 개그가 아니라, 영화적 서사에서 오는 웃음과 액션 장면,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보는 맛이 최고입니다. 모두가 주연이었던 영화인거 같습니다. 배우들 연기는 최고인듯 합니다.

저는 밀수 강추합니다.!!!!!!!

보세요! 한국 영화적 빌드업과 색채감!! 그리고 배우들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