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초간단 리뷰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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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비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전 예고편을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갔었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확실히 취향타는 마이너한 분위기에 중간중간 터지는 블랙코미디 그리고 페미니즘적 메세지에 후반부 의외의 성 고정관념에 대한 타파 메세지(?)까지 관객들을 쉼없이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 ^^
아래에 한 익무님께서 작성하셨다시피 고정관념에 대한 메세지가 확실히 공감이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주류를 차지하지만 남성에 대한 고정관념도 상당부분 존재하는데 이 영화는 그 부분을 해소시켜주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서양에서는 그런대로 먹힐거 같지만 한국에선 어떨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보셨으면 합니다... 😅
마고 로비나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 그리고 블랙 코미디 요소는 상당부분 만족 했습니다
물론 마고 로비의 팬심이 가장 높게 작용하긴 했지만요~ 🤭
(포스터도 대만족이었네요 핑크핑크한데다 반짝반짝... )
천둥의신
추천인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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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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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15
23.07.19.
golgo
B급스러운 요소들은 킬링 로맨스와 비슷하더군요... 물론 결은 다르지만
그러고보니 킬링 로맨스도 워너 공동제작이네요... 😅
그러고보니 킬링 로맨스도 워너 공동제작이네요... 😅
16:36
23.07.19.
천둥의신
저와 감상이 비슷ㅋㅋㅋㅋㅋ 라이언 = 이선균ㅋㅋㅋㅋㅋ
00:15
23.07.20.
2등
어떤 영화든 닫힌 마음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보면 더욱 받아들이기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열린 마음으로 보러 갈게요
저도 열린 마음으로 보러 갈게요
16:24
23.07.19.
폴아트레이드
👍👍👍
16:36
23.07.19.
3등
전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스포 때문에 얘기를 자세하게 할 순 없지만 현실세계 그녀가 설교하며 정신을 돌려놓는 부분은 남성들에게 순종하거나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여자들을 멍청이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신차리라는 얘기죠. 가르치려드는 감독의 생각이 영화 전반에 걸쳐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권리를 쟁탈하려는 과정에서 비장의 수로 쓰인 것은 '유혹' 그리고 '질투심'.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재밌게 보신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17:36
23.07.19.
화기소림
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국 기준으로 꽤나 유행이 지난 이슈에 집중하고 있다 보니...
17:46
23.07.19.
호불호 쎄게 갈리겠네요.
18:04
23.07.19.
옥수동돌담길
많이 갈릴거 같긴 하더군요... 😥
18:11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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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반부에 꽤 웃었고 재밌었는데...
CGV 에그지수가 현재 86이네요. 흥행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