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밀수] 올드한 이야기, 그래도 김혜수와 염정아는 진짜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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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가 극을 이끌어 갑니다.
김혜수 배우의 캐릭터는 타짜, 도둑들 이후로는 본인 캐릭터에서 못 나올 줄 알았는데 제가 바보였네요.
춘자라는 캐릭터 자체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왔네요.
1970년대 군천을 배경으로 당시 시대를 반영한 음악, 의상 등의 미술이 너무나도 다채롭던 영화였습니다.
유쾌함, 통쾌함을 챙긴 시원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는 단순하고 예상가는 뻔한 이야기인데 그 마저도 잊게 만드는 음악들과 배우들의 연기는 우리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 같네요.
후반부 수중 액션, 나이프 액션 등 연출이 은근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어서 무겁지 않게 재밌게 본 것 같네요.
사실 이번 텐트폴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하던 작품이 이 작품이라 ,,
끝나고 입소문 좀 부탁한다고 퇴장로에 관계자들이 그러네요.
추천인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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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3
23.07.18.
2등
배경이 70년대라서 올드한 느낌이 드는건지요?
22:58
23.07.18.
이상건
엇 그렇게도 해석이 되겠네요 ㅋㅋㅋ 그냥 진부한 이야기라는 뜻이였어요 ㅋ큐ㅠ
23:07
23.07.18.
3등
ㅎㅎㅎ얘기 자체가 엄청 신선하진 않은데, 잔재미가 많죠.
23:35
23.07.18.
달려라
그래서 기분 좋게 보고 나오긴 하더라고요 ㅋㅋ
00:15
23.07.19.
이야기 흐름은 또 뻔한 한국 상업영화 느낌인가요 ㅠ
그럼 안보고 싶어서요
그럼 안보고 싶어서요
00:23
23.07.19.
아 너무 기대된다 ㅠ 먼저 보셔서 부러워요
04:21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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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춘자 캐릭터로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혜수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