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가 일단 올여름 원탑 같습니다.
uncletom
8874 11 20
이 정도로 끝났을 때 신나고 기분 좋게 해주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이면 무조건 천만각인데 요즘은 속단을 못하겠습니다. 관객들이 식상하게 여기는 선수입장류 영화들과는 다릅니다. 무거울 때는 한없이 무겁고, 웃길 때는 제대로 웃깁니다. 액션하면 류승완인데 수중액션으로 업그레이드를 이루었습니다. 배우들 칭찬도 한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일부 CG가 아쉽고 흐릿한 장면이 있는 옥에티 빼고는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여름 빅4의 향방이 흥미로워집니다.
추천인 1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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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임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17:35
23.07.18.
nowherefast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한국영화라서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17:37
23.07.18.
uncletom
그정도인가요. 엄청난가보네요
17:37
23.07.18.
nowherefast
장르도 다르고 감동 포인트도 다른데 뭘 자꾸 비교하나요. 본인이 올린 글이 맞다는걸 자꾸 증명하려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17:38
23.07.18.
그런데말입니다
올 여름 원탑이라길래 물어본건데요? 원탑이 여름 영화 중에 최고란 뜻이니까 미임파랑 비교하는게 당연하죠?
17:39
23.07.18.
nowherefast
영화의 완성도나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내용의 이해관계등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하물며 시사회도 보지도 않았으면서 -
유명한 감독, 배우들로 만든 그냥 그 정도 시그널 밖에 안되는 영화라고 편협적인 사고를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미 색안경을끼고 보는데 좋아보일리가~
유명한 감독, 배우들로 만든 그냥 그 정도 시그널 밖에 안되는 영화라고 편협적인 사고를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미 색안경을끼고 보는데 좋아보일리가~
17:44
23.07.18.
그런데말입니다
아니 감상한 사람이 원탑이라길래 원탑영화 후보 군 중에 유력한 작품과 비교할 때 어떠냐고 물어보는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17:45
23.07.18.
nowherefast
네 잘못되었습니다.
19:23
23.07.18.
슈하님
그거야 그쪽 생각이죠
19:25
23.07.18.
2등
IMAX라서 약간 아쉬운 시각효과가 더 잘 보였던 것 같네요. 그래도 중요한 바닷속은 정말 좋았네요.^^
17:36
23.07.18.
3등
빨리 보고 싶어요 ㅠㅠ
17:49
23.07.18.
이 느낌 저도 빨리 느껴보고 싶어요~~
18:01
23.07.18.
바닷속 절경 궁금해요
18:04
23.07.18.
아바타2로 수중CG가 눈이많이올라갔을텐데 그 부분이 불안하네요
18:07
23.07.18.
영화 밀수 여름 극장가 초고의 화두죠.
이 영화가 성공해야 다음 영화도 기대감 충만이죠.
이 영화가 성공해야 다음 영화도 기대감 충만이죠.
18:08
23.07.18.
음악도 너무 좋고 인상적이에요. 진짜 잘 되길 바랍니다.
18:34
23.07.18.
인어공주 때문에 바다배경영화에 트라우마가 있지만 개봉때까지는 치료해보겠습니다.
18:38
23.07.18.
저도 그리 예측하고 있습니다.
19:14
23.07.18.
기대된다
19:18
23.07.18.
이거 예고편 봤는데 재밌어보여서 친구들이랑 보려고요.
14:03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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