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선정 역대 최고의 액션 영화 BEST 50

할리우드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역대 최고의 액션 영화 50편 순위입니다.
https://variety.com/lists/best-action-movies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기준이 높아졌고,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등의 작품은 포함됐지만...
척 노리스, 버트 레이놀즈 등이 출연한 영화들은 시간의 시험에서 탈락했다고 하네요.
무술 영화들도 많이 발전한 탓에 1970년대 쇼브라더스 쿵푸 영화들도 제외...
또 <더티 해리>(느와르 스릴러)나 마블 영화(슈퍼히어로)처럼 다른 장르의 범주에 들어가는 영화들도 빠졌다고 합니다.
50위.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49위. <탑건: 매버릭>(2022)
48위. <도망자>(1993)
47위. <배니싱 포인트>(1971)
46위. <영웅>(2002)
45위. <람보 2>(1985)
44위. <자칼의 날>(1973)
43위. <본 아이덴티티>(2002)
42위. <더 빨리 푸시캣, 죽여라 죽여>(1965)
41위. <워리어>(1979)
40위. <레이드>(2011)
39위. <듀얼>(1971)
38위. <인셉션>(2010)
37위. <황비홍 2>(1992)
36위. <007 카지노 로얄>(2006)
35위. <검은 해적>(1926)
34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33위. <롤라 런>(1998)
32위. <코만도>(1985)
31위. <더티 더즌>(1967)
30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29위. <폭시 브라운>(1974)
28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27위. <폴리스 스토리>(1985)
26위. <폭풍 속으로>(1991)
25위. <플라이트 93>(2006)
24위. <분노의 13번가>(1976)
23위. <글래디에이터>(2000)
22위. <공포의 보수>(1953)
21위. <히트>(1995)
20위. <와호장룡>(2000)
19위. <와일드 번치>(1969)
18위. <벤허>(1959)
17위. <터미네이터 2>(1991)
16위. <석양의 무법자>(1966)
15위. <첩혈속집>(1992)
14위. <로빈 훗의 모험>(1938)
13위. <킬 빌 Vol.1>(2003)
12위. <007 골드핑거>(1964)
11위. <스피드>(1994)
10위. <블리트>(1968)
9위. <7인의 사무라이>(1954)
8위. <에이리언 2>(1986)
7위. <매트릭스>(1999)
6위. <프렌치 커넥션>(1971)
5위. <용쟁호투>(1973)
4위. <레이더스>(1981)
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
2위. <다이하드>(1988)
1위. <매드맥스 2>(1981)
golgo
추천인 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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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순위가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순수 액션씬의 완성도보다는 각 영화들이 공개 당시 끼친 영향력.. 그런 걸 반영한 듯해요.

플라이트 93은 폴 그린그래스 특유의 핸드헬드, 다큐멘터리적인 연출과 밀도 높은 서스펜스가 상당했죠..

레오형님의 곤봉짤이 있길 바랬는데 ㅋㅋ
쿵푸허슬에서도 패러디한 매트릭스2 였는데 ㅎㅎ
1위는 의외군요.

Top50 중에 본 작품이 10편 겨우 되는 것 같은...!


그리고 존윅이 어떻게 한편도 없지 음...존윅4는 최근작이라
빠졌다쳐도 존윅2도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레이드도 너무 순위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