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비공식작전 : 소소한 느낌..
옵티머스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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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비공식작전을 봤습니다..
코미디를 버무려서인지 제작비나 스케일에 비해 살짝 소소한 감을 받았네요..
분명 두 주인공의 티키타카를 재밌고 유쾌하게 봤지만..
15000 + 극장가서 굳이..?
라는 생각이 조금 든 것도 사실이네요..
웃음 타율도 시사회 치고는 덜하단 느낌은 받았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었고..
특별히 지루한 구간 없이 재밌게 봤지만..
필관해야 할 여름 블록버스터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캐스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두 배우 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스타일의 연기로 캐릭터와 케미맛을 훌륭히 살려내더군요..
다른 캐스팅이었으면 지금만큼 재밌진 않았을 거 같아요..
옵티머스프라..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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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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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5
23.07.14.
golgo
제가 있던 상영관은 웃음 타율이 범죄도시 때처럼 아주 크게 터지진 않고 대신 여러군데서 객석 여기저기 소소하게 웃음이 나왔었네요.. 극장 전체가 빵 터진 구간은 세 군데 정도..?
15:59
23.07.14.
옵티머스프라임
범죄도시가 확실히 천만 갈 영화였네요.^^
16:01
23.07.14.
golgo
그랬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ㅎ
16:01
23.07.14.
2등
2~3백만으로 봐야겠네요..
16:01
23.07.14.
nowherefast
경쟁작들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16:02
23.07.14.
옵티머스프라임
한국영화끼리만 박터질거같네요
16:03
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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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분위기는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