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
  • 쓰기
  • 검색

개봉 확정 '시수' 로튼토마토 리뷰들 (94%)

golgo golgo
10109 4 7

 

01.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sisu_2022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평가
내러티브가 간결하면서도 미친 수준으로 유혈 낭자한 <시수>는 액션 애호가들에게 피비린내 나는 만족감을 선사하는 고무적인 패스티시다. 


알렉산드라 헬러-니콜라스 - AWFJ.org
<시수>는 소문만큼이나 좋다. 팝콘을 더 갖다 줘.


타라 브래디 - Irish Times
심야 영화 스타일의 <시수>는 제한된 군사 장비와 황량한 라플란드 풍경을 훌륭히 활용한다. 1980년대 액션 영화들처럼 (주연) 토밀라의 탄탄하고 억센 육체에 난 부상을 치료하는 장면에서도 재미를 준다. 4/5


제이슨 앤더슨 - Sight & Sound
관객들은 이름 없는 나치들이 출동했다가 사지가 해체되는 광경에 쾌감을 느끼겠지만, 영화의 장엄함에 또한 놀랄지도 모른다.


웬디 이데 - Observer (UK)
때때로 당신은 원하는 건, 핀란드의 금 채굴자가 다채롭게 기발하고 지저분한 방식으로, 만화 캐릭터 같은 사악한 나치들을 가차 없이 학살하는 것뿐이다. 4/5 


케빈 마허 - Times (UK)
(감독) 헬렌더는 열정과 피에 흠뻑 젖은 효율성으로 연출한다. 허나 반복되면 결국 지루해진다. 3/5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이 영화는 가장 강경한 극기주의, 즉 불굴의 의지가 버스터 키튼 식 코미디로 확장되는 것을 영화적 형식으로 번역한다. 3/5


데보라 로스 - The Spectator
적절하게 위협적인 음악과 함께 멋지게 촬영되었고, 하나의 세트피스에서 다음 세트피스로 힘차게 움직이는 경제적인 영화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무의미하고, 신경 쓰이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감독) 얄마리 헬렌더는 뛰어난 카메라 워크부터 재빠른 편집, 의도적인 음악, 특히 훌륭한 분장과 시각효과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기여를 했다. 4/5


알렉스 고드프리 - Empire Magazine
냉혹하고 복합적인 폭력을 선사하는 <시수>는 한 명의 미친 개자식이 수많은 나치들을 죽이는 내용의 영화다. 이 영화를 사랑하지 않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4/5


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만족스러울 정도로 유혈 낭자한 나치 살인 시퀀스를, 91분짜리 그라인드하우스 스타일의 B급 영화에 깔끔하게 담아냈다고 상상해보라. 4/5


캐스 클라크 - Guardian
엄청 재밌는 오락물이지만, 오래 기억에 남지는 않을 거란 사실을 거의 감추고 있다. 3/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단호하게 나치들을 죽이는 장면들은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세르지오 레오네가 살아서 <아드레날린 24 2>를 감독했다면 어땠을지 계속 상상해봤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90분 동안 나치들이 총에 맞고, 칼에 찔리고, 내장이 뜯기고, 폭파되고, 차에 치이고, 다양한 물건으로 구타당하는 모습을 가장 폭력적이고 유혈 낭자한 방식으로 보고 싶다면, 이 전쟁 영화가 당신의 펄프 시네마 기도에 대한 응답일 것이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군더더기 없이 효율적인 나치 킬링 머신 <시수>는, 팬보이들의 스릴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잔인하고 피비린내 나는 판타지다. B


올리버 존스 – Observer
핀란드 감독 얄마리 헬렌더가 만든 매력적인 시대극... 올여름 가장 만족스럽고, 과격한 폭력 액션 영화로서 피투성이 왕관을 차지할 것 같다. 3.5/4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피가 튀는 액션의 마니아라면 깨고 싶지 않을 꿈같은 영화다. 3/4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시수>는 모험적인 영화 마니아의 멱살을 잡기 위해 난데없이 튀어나온 것 같은 뜻밖의 영화 중 하나다. 3.5/4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멋진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역겹지만 창의적인 방식으로 악당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싶은 사람들은 앞으로 나와라.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학살을 저지르는 미치광이들이 스크린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것을 보는 것이 당신의 취향이라면 – 딱 내 취향이기도 하지만 - <시수>는 완벽하게 타락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영화다.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피투성이 폭력의 마법이... 그럴듯하지는 않더라도 웃기고 섬뜩한 액션을 유지시킨다. 4/5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극히 적은 대사, 올해 영화들 중에서 최고의 편집,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터무니없는 액션과 스턴트까지, <시수>는 기성품 장르의 고전이다. 4/4


캘럼 마쉬 - New York Times
<시수>가 훌륭한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역동적인 보폭을 따라잡지 못하는 건. 영화의 스타일이 단조롭고 이상하게 내향적이기 때문이다. 


마이클 오르도냐 - Los Angeles Times
극적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다. 


로버트 다니엘스 - RogerEbert.com
<시수>는 심오한 주제와는 대조적으로, 터무니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게도 재밌다. 3.5/4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좋은 소식은, <시수>가 광고한 그대로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C+


알렉스 웰치 - Inverse
핵심적인 갈등이 시작되면, 이 영화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만큼 폭발적인 금 채굴자 vs 나치의 폭력 장면들을 실컷 보여준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재미있고... 제대로 미쳤다. 의문의 여지가 있다면 그건 칭찬이다. 3.5/5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시수>는 과거의 거친 액션 영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것 같다. 즐길 줄 아는 관객들과 함께 꼭 봐야할 과격한 놀이기구다. 4.5/5


데니스 하비 - Variety
신빙성은 무시한 채 잘 짜여진 아이디어를 이국적이고 난폭하며 재밌게 밀어붙이는 화려한 팝콘 액션물로 끝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시수>는 다소 반복적이며, 피 튀기는 것 외에 별다른 볼거리는 없지만, 나름 B급 영화로서 잘 나왔다. 나치들이 펑 터지는 걸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golgo golgo
90 Lv. 4145519/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4

  • 카란
    카란
  • Kaz
    Kaz
  • 우뢰매버릭
    우뢰매버릭
  • 사보타주
    사보타주

댓글 7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예고편만 보면 상당히 고어한 영화일듯 싶어서 우리나라 개봉여부도 확신이 안 서네요.
21:32
23.07.10.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인더존
하반기 개봉 확정 떴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91207219
21:32
23.07.1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일본영화 킹덤4 대장군의 귀환 블루레이 개봉기 1 카스미팬S 15분 전17:08 71
HOT [오리지널 티켓] No.135 플로우 1 무비티켓 19분 전17:04 141
HOT 14년작) 위플래쉬 코돌비에서 보고 온 후기입니다. 4 갓두조 갓두조 1시간 전16:22 281
HOT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 독창적인 제작 방... 5 카란 카란 6시간 전11:04 787
HOT 女渡世人 おたの申します (1971) 고독한 여자검객. 잘 만들... 3 BillEvans 4시간 전12:52 611
HOT 나타지마동요해 깨어난 포스 제치고 역대 영화 흥행 5위 5 밀크초코 밀크초코 2시간 전15:14 456
HOT 17세에 칸 품었던 에밀리 드켄, 43세 나이로 사망 2 시작 시작 2시간 전14:44 1123
HOT '백설공주' 해외 SNS 추가 반응들(+댓글 싸움) 12 golgo golgo 4시간 전12:33 1853
HOT 일본 공포 영화 [사유리] 4월 16일 개봉 2 시작 시작 2시간 전14:38 617
HOT 폭싹 속았수다 8화까지 단평 4 왕정문 왕정문 3시간 전14:04 992
HOT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내한 ... 3 golgo golgo 3시간 전13:51 488
HOT 스티븐 소더버그 '블랙 백' 북미 평들 분위기 3 NeoSun NeoSun 4시간 전13:11 899
HOT 뉴 '썬더볼츠' 티저, A24와의 연결을 필사적으로 ... 2 NeoSun NeoSun 4시간 전13:08 925
HOT 잠시 눈시울 좀 붉혀드리겠습니다 4 Balancist Balancist 4시간 전12:47 1597
HOT 넷플릭스) 일렉트릭 스테이트 - 간단 후기 2 소설가 소설가 7시간 전10:19 1093
HOT 이안의 헐크(2003)/ 지금 마블에게 없는 무언가 13 해리엔젤 해리엔젤 13시간 전03:31 1845
HOT 오늘의 쿠폰 소식입니다 9개^-^ 월요일 화이팅 3 평점기계(eico) 평점기계(eico) 9시간 전08:19 1612
HOT (루머) 퀜틴 타란티노 차기작 내년 촬영 예정 5 NeoSun NeoSun 5시간 전11:41 1541
HOT 엠마 스톤 '바디 히트' 리메이크 주연역 제안 받아 4 NeoSun NeoSun 5시간 전11:36 1150
HOT <아마추어> 보도스틸 공개 2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1:15 522
1170009
image
NeoSun NeoSun 5분 전17:18 33
1170008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분 전17:17 29
1170007
image
NeoSun NeoSun 10분 전17:13 68
1170006
image
카스미팬S 15분 전17:08 71
1170005
image
무비티켓 19분 전17:04 141
1170004
image
NeoSun NeoSun 30분 전16:53 89
1170003
image
NeoSun NeoSun 42분 전16:41 217
1170002
image
NeoSun NeoSun 42분 전16:41 225
1170001
normal
KimHakim 46분 전16:37 314
1170000
image
갓두조 갓두조 1시간 전16:22 281
1169999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6:13 164
1169998
normal
coooool 1시간 전16:00 380
1169997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5:41 315
1169996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5:24 372
1169995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5:20 275
1169994
image
밀크초코 밀크초코 2시간 전15:14 456
1169993
image
golgo golgo 2시간 전15:01 508
1169992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53 251
116999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49 355
1169990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47 232
1169989
image
시작 시작 2시간 전14:44 1123
1169988
image
시작 시작 2시간 전14:40 374
1169987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4:39 394
1169986
image
시작 시작 2시간 전14:38 617
1169985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4:37 411
1169984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4:36 341
1169983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32 179
1169982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28 324
116998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28 203
1169980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4:25 357
1169979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4:24 160
1169978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4:15 253
1169977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14:15 671
1169976
normal
NeoSun NeoSun 3시간 전14:14 197
1169975
normal
왕정문 왕정문 3시간 전14:04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