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55편

인디와이어 기사 정리해봤는데요, 편수가 많아서 설명은 우리나라 작품만 했습니다ㅠ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년, 감독: 토브 후퍼)

이튼 얼라이브 (1976년, 감독: 토브 후퍼)

나이트메어 앨리 (1947년, 감독: 에드먼드 굴딩)

영 프랑켄슈타인 (1974년, 감독: 멜 브룩스)

백 투 더 퓨처 (1985년,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롤링 썬더 (1977년, 감독: 존 플린)

마타도르 (1986년,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위대한 침묵 (1968년, 감독: 세르지오 코르부치)

더 씽 (1982년, 감독: 존 카펜터)

와일드 번치 (1969년, 감독: 샘 페킨파)

탑건: 매버릭 (2022년, 감독: 조지프 코신스키)

리오 브라보 (1959년, 감독: 하워드 호크스)

필사의 추적 (1981년,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거짓 편지 (1948년, 감독: 프레스톤 스터지스)

석양의 무법자 (1966년, 감독: 세르조 레오네)

애보트와 코스텔로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다 (1948년, 감독: 찰스 바튼)

덩케르크 (2017년,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블랙 사바스 (1963년, 감독: 마리오 바바)

딥 레드 (1975년,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소셜 네트워크 (2010년, 감독: 데이비드 핀처)

이지 라이더 (1969년, 감독: 데니스 호퍼)

지옥의 묵시록 (1979년,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오디션 (1999년, 감독: 미이케 다카시)

공동경비구역 JSA (2000년, 감독: 박찬욱)

2009년 영상 인터뷰에서 남북한 국경을 배경으로 한 박찬욱 감독의 2000년작 '공동경비구역 JSA'를 추천했다.

인사이더 (1999년, 감독: 마이클 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년, 감독: 소피아 코폴라)

꼴찌 야구단 (1976년, 감독: 마이클 리치)

배틀 로얄 (2000년, 감독: 후카사쿠 긴지)

부기 나이트 (1997년, 감독: 폴 토머스 앤더슨)

캐리 (1976년,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멍하고 혼돈스러운 (1993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도그빌 (2003년,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엔터 더 보이드 (2009년, 감독: 가스파 노에)

파이트 클럽 (1999년, 감독: 데이비드 핀처)

프란시스 하 (2012년, 감독: 노아 바움백)

대탈주 (1963년, 감독: 존 스터지스)

괴물 (2006년, 감독: 봉준호)

타란티노는 봉준호 감독의 2006년작 '괴물'을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이 작품이 "정말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했을 때, 미국에서 한국 영화가 개봉할 때 항상 지지해준 타란티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1940년, 감독: 하워드 호크스)

죠스 (1975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감독: 조지 밀러)

매트릭스 (1999년, 감독: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살인의 추억 (2003년, 감독: 봉준호)

타란티노는 이 작품을 "21세기 가장 흥미롭고 복잡한 영화 중 하나"고 평했다. 봉준호는 현재 타란티노가 가장 사랑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폴리스 스토리 3: 초급경찰 (1992년, 감독: 당계례)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년, 감독: 에드거 라이트)

내가 사는 피부 (2011년,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소서러 (1977년,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스피드 (1994년, 감독: 얀 드봉)

택시 드라이버 (1976년,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2004년, 감독: 트레이 파커)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년, 감독: 폴 토머스 앤더슨)

토이 스토리 3 (2010년, 감독: 리 언크리치)

언브레이커블 (2000년,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2009년, 감독: 마크 워터스)

유브 갓 메일 (1998년, 감독: 노라 에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