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인어공주' 흥행 부진 예상하는 현지 매체
https://news.yahoo.co.jp/articles/c6579f6f0103312f96299b0703c8f84da6943012
마이도나뉴스라는 일본 매체 기사입니다. 제목은...
"흑인 주연 <인어공주> 미국 외엔 폭망? 흥행 부진 적자 예상하는 해외 매체도, 일본에서도 개봉 시작"
기사 본문은 해외 흥행 소식 전하고 있고.. 마무리에...
미국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Bounding Into Comics'의 흥행 분석가들은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을 6억 2500만 달러~7억 5000만 달러로 추정했다.
최종 흥행 성적은 5억5000만~6억5000만 달러로, "5000만~1억 달러의 적자를 내는 폭망이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른 해외 언론에서도 '적자', '잘해도 간신히 흑자'라는 예상이 한결같이 나오고 있다.
일본에서도 이전부터 정치적 올바름(PC)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에리얼의 비주얼이 완전히 무시되어 슬프다', '흑인 차별이 아니라 에리얼은 에리얼다운 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반응이 일본에서의 흥행에 어떤 형태로 반영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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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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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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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서와 일본도... 같이 인종차별 국가에 합류해야지...
#생각보다미국인은무식합니다
디즈니 넷플 pc주의 과도해서
쓴맛 봐야지
일본 대중들은 원작 이미지 홰손하는 거 안 좋아하죠.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넘긴 퍼스트 슬램 덩크도
개봉 전에는 성우가 바뀐 것 때문에 말이 많았잖아요.
인어공주 실사판은 원작 이미지를 파괴하다시피 하는 데다가,
각색도 합격점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일반적인데 말이죠.
일본은 코스프레 문화가 있어서 원작과 다르면 안 좋아한다라고 일본인이...
핵심을 찔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