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될 수도"…'귀공자' 김선호, 흥행하면 2편 본다(종합)[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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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과 ‘귀공자’로 인연을 맺은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영화 ‘폭군‘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귀공자‘가 손익분기점 180만 명을 넘고 흥행작이 된다면, ’귀공자2‘로 다시 한번 재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박훈정 감독은 “귀공자는 깔끔한 총을 사용하길 선호할 거 같더라.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망가진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가 미친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86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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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7
23.06.09.
2등
속편은 못보겠군요
08:52
23.06.09.
3등
청불 아니었으면 180만은 넘었을것 같은데... 청불이라... 진짜 대박나야 300만 생각 했어요 ㅎㅎㅎ 범도3도 시사회보고 500만 겨우 넘겠다 했는데 지금 추세로는 천만 찍을 기세고... 귀공자도 쪽박나서 50만도 안나올수도... 관객 성향을 잘 모르겠다는...
08:55
23.06.09.
이구칠
그게 아니라 내용도없고
전개는 더 막장이고
아예 개연성은 말할것도없고
마치 대본을 30번 바꾼것처럼 어색하고 왜만든거에요 대체
전개는 더 막장이고
아예 개연성은 말할것도없고
마치 대본을 30번 바꾼것처럼 어색하고 왜만든거에요 대체
09:05
23.06.09.
eico
전 생각보다 잼있게 봤어요 ㅎㅎㅎ
09:06
23.06.09.
이구칠
저도 기대 없이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와서ㅎ
호불호 좀 갈릴 거 같긴 한데, 애초에 마케팅 방향을 왜 그렇게 잡았는지 아쉽더라구요
범도처럼 딱 액션 오락 상업영화인데.
뇌 비우고 극장가서 보면 시원하니 좋을 듯
호불호 좀 갈릴 거 같긴 한데, 애초에 마케팅 방향을 왜 그렇게 잡았는지 아쉽더라구요
범도처럼 딱 액션 오락 상업영화인데.
뇌 비우고 극장가서 보면 시원하니 좋을 듯
09:33
23.06.09.
투타투
그렇죠 ㅎㅎ 딱 팝콘 무비 입니다 ㅎㅎㅎ
09:45
23.06.09.

어떨려나요.
09:30
23.06.09.
오랜만에 지루한 부분 없이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10:48
23.06.09.

개인적으론 여럿이 자동차로 추격하는 장면이 뭔가 대단한 박진감이 느껴지지 않고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만 좀 줄였으면 딱 좋았겠다 싶었는데 ㅎ 이미 시사까지 마쳤으니 ^^ (마지막 쿠키는 오우~ 반전이었어요)
12:16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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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구상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