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로튼토마토 탑크리틱 추가 리뷰들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flash_2023
추가된 리뷰들 포함... 현재까지 등록된 로튼토마토 탑크리틱 리뷰들입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DC의 베스트 앨범 모음집에 너무나 가까워서 단독으로 자립할 순 없지만, <플래시>는 자신감 있는 활보를 이어갈 수 있는 충분한 가슴과 속도를 갖고 있다.
-> (수정된 내용) <플래시>는 재밌고, 적절히 빠르게 진행되며, 전반적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DC 영화들 중 최고 중 하나로 꼽힌다.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다른 영화들을 떼어놓고, 즉 스파이더버스나 MCU가 없는 대체 우주에선 <플래시>는 그저 평범하게 느껴질 것이다. B-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이거 기억해?!"라는 농담의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이 영화는 리셋이 아니라 긁힌 레코드판 같은 느낌이 든다. 2/5
에스더 주커먼 - Bloomberg News
재미있는 순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카메오로 진짜 스릴을 대신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피곤한 기운이 모든 걸 뒤덮고 있다.
크리스 휴잇 (영국) - Empire Magazine
우리가 알고 있는 DCEU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가 될 이 영화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이자, 재치 있고 따뜻한 버디 코미디로, 잠깐의 성공(flash in the pan) 그 이상이다. 4/5
맷 졸러 자이츠 - RogerEbert.com
이 영화는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떻게 말할지에 대해선 그러지 않았다. 2.5/4
케빈 마허 - Times (UK)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의 문화적 규범을 다시 채찍질하는,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영화. 2/5
트레이스 소버 - Austin Chronicle
비교적 재미있긴 하지만, 불안정한 이 영화는 딱하게도 당신이 아는 사물과 사람을 보여주는 회전목마처럼 설계된 또 다른 상품으로 전락했다. 2/5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앤디 무시에티 감독의 이 영화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고, 기존의 DC 유니버스 영화들보다 한 수 위인 빛나는 섬광들(미안)을 자주 보여준다. B-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아무리 스피드스터라도 *이 영역은 이미 충분히 다져진 상태다. C+
(전체 리뷰 맥락에서 *멀티버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너드 문화가 잘못된 걸지도 모른다.
매튜 잭슨 - AV Club
때때로 영화가 완전히 풀어내지 못하는 스토리텔링 매듭에 겹겹이 파묻히기도 하지만, 재미는 있고 영화가 제대로 작동할 때는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B-
샬롯 오설리반 - London Evening Standard
21세기에 지금껏 나온 최고의 슈퍼 히어로 영화 중 하나다. 편안히 앉아서 위대한 섬광을 즐겨라. 4/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플래시>는 현재로선, 놀란 영화들 이후의 워너와 DC의 협업으로 나온 최고의 영화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약간의 즐거운 터치들에도 불구하고, 에즈라 밀러의 능글맞고, 약 빤 듯하고, 우스꽝스런 표정의 도플갱어 연기는 시험대에 올랐고, 필연적인 3막의 CG 전투 대참사에서 길을 잃었다. 2/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주인공) 배리와 마찬가지로 <플래시>는 역사에 대한 진정한 감각도, 미래에 대한 진정한 감각도 없이 좌초됐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 3/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호들갑 떨만하지만, 너무 많은 걸 시도하다가 머리를 긁적이게 되는 과유불급한 클라이맥스로 이어진다. 3/4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플래시>에서 과거를 갖고 놀면서 펼쳐지게 되는 가능성의 멀티버스는, 관객 앞에서 배트케이브의 *싱크대만 빼고 모든 걸 던질 수 있는 핑계가 된다.
(*싱크대를 던지다Throw the Kitchen Sink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한다”...라는 뜻)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형편없는 아이디어의 스토리 요소에서 다른 요소로, 적당히 만족스러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마주에서 다른 오마주로, 그리고 의심스러운 결과만 남긴 채 모든 시간을 써버리는 영화. 참으로 적절하면서 실망스럽기도 하다. 설사병에 걸린 플래시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결과적으로 영화가 고르지 못하며, 불안정한 클라이맥스 대결은 캐릭터 중심의 빌드업보다 훨씬 덜 흥미롭지만, 어머니를 잃은 것을 극복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젊은 남자 이야기의 핵심은 끝까지 이어진다.
맷 싱어 - ScreenCrush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복귀가 이 영화를 구했다. 6/10
저스틴 클락 - Slant Magazine
<플래시>에서 배트걸이나 슈퍼걸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하는 어떤 행동들도, 배리 앨런의 *사소한 행동들보다 효과적이지 못하다. 2.5/4
(*는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스포일러 요소여서 가렸습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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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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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에 상당한 힘을 쏟았는데... 그걸 지적한 걸려나요..^^
너드 문화가 잘못된 건지도... 이건 또 무슨 말인지. ㅎ
분명 뜬금포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