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랜스포머 신작 아쉬운 지점들
nowhere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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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고작으로는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한 1편을 꼽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범블비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3편을 넘어가면서부터 비평적으로는 욕 먹었던 이 시리즈를 부활시킨건 역시 범블비였는데 어째서 제작진은 이렇게 매력적인 영화의 후속편을 만들면서 이 둘 이야기를 점프했는지 의문입니다. 비스트의 서막은 적어도 새시리즈의 3편정도에 위치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관객의 감정보다 앞서나가는 연출이 아쉬웠습니다 감동을 느끼게하는게 아니라 주입식으로 내미는 연출이 좀 ... 마치 발라드가수가 관객들이 살짝 눈물을 흘리려고 하기도 전에 본인이 먼저 오열하는듯한 그런 연출이 계속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지아이조와의 등장을 암시하는 결말부는 역시 제작진이 완구판매에 너무 조급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화를 만들면 사지말라고 해도 살텐데...
추천인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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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31
23.06.06.
갓두조
추천할만합니다 확실히 대형스크린에서 로봇전투장면보는거만으로도 표값은 하더라구요
21:32
23.06.06.
2등
본인이 먼저 오열하는듯한 그런 연출 < 공감이요ㅠ
21:32
23.06.06.
카란
오글거렸죠 ㅋㅋ
21:33
23.06.06.
3등
범블비가 생각보다 더 잘 나온 영화였다는 게 새삼 느껴집니다.
10:08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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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형님이 미숙했던거 빼구..ㅋㅋ
그래도 저는 비스트워즈 봤어서 반갑긴했고
추천할 수준은 되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