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감독이 새 배트맨 영화 연출한다

앤디 무시에티가 DC 스튜디오의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연출한다.
소문이 사실이었다! <플래시>로 일찌감치 찬사를 받아온 앤디 무시에티가 DC 스튜디오의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감독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을 One Take News가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OTN의 여러 차례에 걸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 소식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무시에티와 DC의 미래는 오랫동안 거론되어 왔으며, 제임스 건 본인도 무시에티가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무시에티는 토론토에서 <플래시> 홍보를 할 때 Narcity로부터 배트맨 영화를 직접 연출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직은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무시에티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감독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그것> 1, 2편을 연출했으며 맥스 프리퀄 시리즈인 <웰컴 투 데리>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플래시>에 대한 찬사가 무색하지 않게 그는 새 영화에서도 훌륭한 연출을 보여줄 것이다.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는 제임스 건이 직접 <슈퍼맨: 레거시>를 연출하고 제임스 맨골드가 <스웜프 씽>을 연출하는 데 이은 세 번째 DCU 영화다. 영화는 배트맨이 친아들 데미안 웨인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는 아직 작가, 출연진,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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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도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어벤져스 감독을 맡은 케이스이니, 앤디 무시에티도 이번 배트맨까지 잘해내면 저스티스 리그 연출까지 맡게 될 수 있죠. 차라리 그런식으로 여러번 검증된 감독을 단체 영화에 배정시키는게 나을 것 같아요.
루머도 있었습니다. 그시절은 DCEU시절이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