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디플애서 만들었음 하네요
Afe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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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겜 엔딩에서 기대치 올려놓더니
토르4 초반에서 해체하고 끝이었죠
배우들 스케줄이나 몸값 제작비 등등 여러 제한사항들이
많아서 극장용 영화로 민들기엔 무리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토르와 가오갤 멤버들의 캐미가 좋아서 아쉽네요
OTT드라마로 제격인 소재가 아닐까 싶은데
실사화가 어렵다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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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토르 감독이 토르 데리고 액션 곁들인 시트콤 같은거 찍어도 좋을거같네요
00:23
23.06.04.
nowherefast
가오갤3 4회차 보고나니 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에피소드 하나당 20분에서 25분 정도 길이로
스페이스 오페라 시트콤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카우보이 비밥(넷플 말고 원작) 스타일 연출도
어울릴것 같고요
만든다는 가정하에 콜렉터한테서 노웨어 매입하는 에피소드는 보고 싶네요 ㅎㅎ
00:28
23.06.04.
2등
일단 가오갤 감독인 제임스건은 토르의 합류를 그리 반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가오갤의 분량이 그리 크지 않은 이유도 어느정도 입김이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에 나온다면 '나는 그루트다' 같은 편당 5분 정도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가오갤의 분량이 그리 크지 않은 이유도 어느정도 입김이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에 나온다면 '나는 그루트다' 같은 편당 5분 정도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00:40
23.06.04.
Rec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요즘 넷플에서 시청 시작한 스타트렉 TOS처럼 우주를 탐험하면서, 굳이 영화판 빌런들처럼 강력한 네임드 빌런들 말고 잔챙이들 상대해서 혼 좀 내주고, 이상현상을 겪으며 헤쳐나가거나 현상수배범들 쫓아다니거나 하는... 잔잔한 에피소드 무궁무진하게 뽑아낼 건덕지가 많은 팀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제임스 건 본인이 싫다 했다니… ㅜㅜ
00:48
23.06.04.
Afecto
트위터에서 팬이 "가오갤 3 시점에서 토르와 로켓은 메세지를 주고 받는 사이인가요?" 라는 질문을 했는데 "NO." 라고 대답하기도 했고 인피니티워에서 스타로드의 캐릭터성 붕괴가 싫었다고 한 것도 그렇고 제임스 건이 어벤져스 3, 4에 불만이 많았다는걸 알 수 있죠.
특히 인피니티워에 가모라를 죽이기 위해 가오갤 2의 결말도 바꿨으니....
00:55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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