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드래곤 길들이기' 여주도 '흑인'...디즈니 뒤따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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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인 히컵 역에는 호러 영화 '블랙폰'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메이슨 테임즈가 발탁됐다. 또 여자 주인공인 아스트리드 역으로는 HBO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영화 '덤보' 등으로 활약한 배우 니코 파커가 낙점됐다.
배우 니코 파커는 흑백 혼혈인 영국 배우다. 아버지인 올 파커는 감독으로 백인, 또 어머니는 할리우드 스타 탠디 뉴턴으로 흑백 혼혈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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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처음에는 그랬는데 다시보니 꽤 괜찮네요
12:30
23.06.03.

니코 파커는 흑인이라기 보단 흑인혼혈이란 느낌이 강해서(이 둘을 구분해야만 할 것 같은 이유를 던지는 사례랄까)
엄마인 탠디 뉴튼도 흑백혼혈인지라 굳이 따지자면 쿼터에 가깝기도 하고요.
근데 다시 보니 진짜 엄마 닮긴 했네요.
12:43
23.06.03.

누구 닮았나 했더니 미드 웨스트월드에 그 흑인여배우 딸이군요ㅎ 진짜 닮았네요ㅎㅎ
13:00
23.06.03.

인어공주가 파급이 커서 그렇지 흑인이라도 어울리는 배역이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인어공주 에리얼 배역맡은 할리는 극불호였어요..
13:04
23.06.03.

인어공주 비하면 선녀네요
13:17
23.06.03.

다시 말하지만 인종은 상관없음. 예쁘기만 하면.
16:10
23.06.03.
그래도 사진 보면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배역인듯한..
16:54
23.06.03.
디즈니가 우물에 독을 풀었다.. ㅜㅜ
16:09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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