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 관람기
메테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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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자체가… 매력이 없다…
요즘 시대에 그리스 전쟁의 여신 아테네 성투사 신비의 갑옷을 입으면 짱 쎄지고 어쩌구…
감정이입이 잘 안되니 영화 내에서 뭐가 와장창 개박살이 나고 해도 남의 집안 싸움을 보는 것처럼 심드렁하다.
주인공 수행하는 장면도 뭔가 길고 지루하고, 여기서 좀 졸았음…
영화의 목적도 뭔가 아리송함…
그러면서 마지막엔 성투사들을 모아야 해! 이러면서 다음편 밑밥을 까는데… 과연 다음편을 만들 수 있을까?!
주인공 아리타 맛켄유의 미모와 몸매는 볼만하다…(?)
그동안 극장에서 못 봤던 배우들 간만에 보는 재미가 있음…
(숀빈, 팜케얀센, 마크 다카스코스, 닉 스탈)
전 원작 팬은 아니지만, 원작 팬이시라면 이 영화를 보지 말고,
기존의 만화책, 애니메이션(있나?) 등등을 정주행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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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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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23.06.02.
2등
전형적인 시리즈물 첫 작품인데 첫 단추를 잘못 끼웠군요
14:36
23.06.02.

원작 팬이고 실사화를 반대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본 스타일의 실사화는 절대 찬성하지 않아요.
크로스 디자인을 점 더 현실적으로 리뉴얼해야 할 것 같고 전투도 원작은 성투사 간 다툼이 메인인데…이건 총쏘고 미사일쏘고 하죠 ㅡ.ㅡ
성투사간의 대결이 좀 더 늘어나야 하지 않을런지…지금은 절대 보고 싶지 않습니다 ㅜㅜ
스칼렛 위치도 처음 각성했을 때 오라로 이루어진 티아라 썼을 때는 완전 멋졌는데 그걸 실제로 쓰니까 이상~~
크로스 디자인을 점 더 현실적으로 리뉴얼해야 할 것 같고 전투도 원작은 성투사 간 다툼이 메인인데…이건 총쏘고 미사일쏘고 하죠 ㅡ.ㅡ
성투사간의 대결이 좀 더 늘어나야 하지 않을런지…지금은 절대 보고 싶지 않습니다 ㅜㅜ
스칼렛 위치도 처음 각성했을 때 오라로 이루어진 티아라 썼을 때는 완전 멋졌는데 그걸 실제로 쓰니까 이상~~
15:49
23.06.02.
안타깝습니다.
16:00
23.06.02.
제목은 더비기닝인데...
18:57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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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80년대 만화라서 그 시절엔 그리스 신화 접목한 신선한 판타지였지만, 지금은 고리타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