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플래시 후기
파카베어
6314 12 10
아무 생각 없이 신청한 시사회 응모에 덜컥 당첨되어서 2주나 앞서 보게 되었네요.
영화 개봉에 앞서 들려왔던 소문들이 진짜였더라고요.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웃고 울고 손에 땀을 쥐면서 본거 같아요. 과장 조금 보태서 말하면 지금까지 나온 히어로 영화 중 5편만 뽑으라 한다면 전 이 영화를 뽑고 싶을 정도에요.
영화에 대해서 미친듯이 떠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직은 엠바고가 걸려있어 말하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쉬워요....
추천인 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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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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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혹시 선행해야할 영화 있을까요?
08:05
23.06.01.
갓두조
영화 자체가 설명은 친절해서 딱히 선행을 하지않아도 괜찮 겠더라고요. 저도 팀버튼 배트맨은 본 적이 없지만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맨 오브 스틸이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미리 보고 온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어요!
08:14
23.06.01.
파카베어
으음.. 데드풀도 디스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이라..
실제 제 주변에서 다 욕하던데 ㅋㅋㅋ
알겠습니다 ㅎㅎ 조언 고마워요~
실제 제 주변에서 다 욕하던데 ㅋㅋㅋ
알겠습니다 ㅎㅎ 조언 고마워요~
08:17
23.06.01.
갓두조
ㅋㅋㅋㅋㅎㅋㅋ 저도 단일 작품으로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미운정이 들어서...
08:36
23.06.01.
2등
미국 시사의 극찬들 보고서 내심 기대했는데... 그 기대 이상이었네요.^^
08:07
23.06.01.
golgo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많았다. 딱 이 말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08:16
23.06.01.
3등
으앙 ㅠㅡㅠ 다들 평이 좋아서 기다리기 힘드네요ㅋ
08:28
23.06.01.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요..ㅠ
08:57
23.06.01.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여운이 아주 대단했어요.!!
09:23
23.06.01.
기다리다 병 나겠어요 ㅜㅜ
09:48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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