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8
  • 쓰기
  • 검색

"엄마 인어공주 괴물같아"..앞자리 흑인맘 참지 못해 극장안 난장판

시작 시작
7324 5 28

202305300909349035_l.jpg

 

3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극장에서 인어공주를 보던 중 흑인과 백인 부모 사이에서 큰 다툼이 일어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영화를 보면 백인 어린이가 흑인 인어공주를 향해 "괴물같다"고 혼잣말을 했는데, 앞자리에 앉은 흑인 부모가 참지못하고 일어나 욕을 하며 거센 항의를 했다.

주변에서 말려 봤지만 흑인 부모는 백인 어린이를 향해 "직접 물어보겠다" 라고 고함을 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백인부모 역시 참지 못하고 맞서며 어린이들로 가득했던 극장안은 순식간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난장판으로 변했다.

곳곳에서 아이들 울음소리도 들리는가 하면 영화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정도의 난리통에 '환불'을 요구하는 관람객들도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19451?sid=101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5


  • 무판다

  • 이성과감성

  • miniRUA

  • 코머물
  • NeoSun
    NeoSun

댓글 28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저런 분위기니까 대놓고 캐스팅 불만 얘기 못하겠네요. 😱
13:01
23.05.30.
profile image

참 가관이군요..   어른도 동심파괴로 개봉전부터 난리였는데, 동화속 상상만 하다가 충격받은 아이들이 저정도 얘기도 못하나요.

저런식이면 영화보다 모든 인종차별 나오면  관람때려치고 인종간 혈투 벌일 기세군요.   이러다 백인 흑인 별도 상영관 나올지도 ㅋㅋ

13:07
23.05.30.
profile image

이건 교육보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순수한 동심의 말로 뱉은건데 이걸 어른들의 눈으로
PC로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따지듯이 묻겠다는 흑인 부모가 웃낀듯??
무서우면 무섭다고 말도 못하나 아이가??그걸 흑인이라고 무섭다고 했겠나??
순수하게 무서우니까 무섭다고 말한걸 어른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해서 흥분하다니..
아이가 그럼 PC를 알고 인종차별적인 뜻으로 말했겠냐고?참 이해가 안가는...
왜 자꾸 아이들의 생각을 어른들의 성숙한 잣대로 판단해서 흥분해서 더 갈라치기를
하는지 이해가...아이들에게 아무리 사람차별하지 말아라하고 교육을 잘시켜도

아이들의 눈으로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이쁜건 이쁜거고 그럼 아이에게 거짓말을 시켜야하나..

14:12
23.05.30.
profile image
못생긴걸 예쁘다고 해주는게 pc는 아닐텐데...
14:34
23.05.30.
감독이 대중적으로 흥행하고 성공적으로 검은 피부의 에리얼을 원했다면 예쁘고 노래 연기력 다 좋은 흑인 배우들 많을텐데… 혹자는 외모지상주의 아니냐고 비판하시겠지만 좋은게 좋은거고 자연은 예쁜걸 더 선호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보편적인 미적기준을 무시하면 안될거같아요. 개인취향은 존중합니다만.
15:18
23.05.30.
코머물

할리가 노래로 오디션 기준 높혔다고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ㅋㅋ 흑인만 찾은것도 아니고 모든 인종 다 봤고요. 오디션에서 사회적 미인 기준에 부합하는 애들도 있었겠죠. 근데 걔네는 노래 못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6:21
23.05.30.
profile image
흑인을 괴물로 보는 아이.... 누가 그런 미추의 인식을 주입했을지....
15:41
23.05.30.
profile image
클랜시
아이는 기준이 없어서 잔혹하죠.
누가 주입한게 아니라 기준을 교육하지 않았기에 나온 말입니다.
아이가 괴물이 나오는 시청각 자료들을 봤다면
부모가 함께 자리를 지키면서 충분한 눈높이 교육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부모가 지키기 힘든 부분이죠.
그래서 그런 인식이 튀어나올때 일일이 다름에 대해서 알려주는게 차선이고요.
17:03
23.05.30.
profile image
클랜시

어린아이의 순수한 동심을 미추의 인식을 누가 주입시켰냐는
기준으로 본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여??
아이들이 어린이인데 자기가 무서우면 무섭다고 할수 있는거지
흑인이라 무섭다고 했겠습니까??
백인도 무섭게 생겼으면 무섭다고 괴물같다고 솔직한 말을 할 수도 있는게
아이들이지요??어른들처럼 생각이 성숙하길 바라시는건지
전 그게 궁금한데요???
왜 자꾸 아이들의 순수하게 뜻없이 뱉은 말을 자꾸 어린들의
시선으로 판단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여??왜 누가 교육시켜서
저랬다는 말이 나오는지요??아이가 볼때 무서운걸 무섭다고 말도
못하는지 궁금합니다..저아이가 흑인이라고 무섭다고 했겠습니까...
동양아이도 마동석 보면 괴물같다고 할 수도 있는겁니다..그걸

교육의 잘못이라고 보는건지요??아이에게 정치적올바름의 판단을

하라고 하는건지??

어른들은 마블리라고 귀엽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게 교육의

잘못인가여??누가보면 저아이가 난 검둥이가 싫어요라고 한줄

알겠습니다..

18:05
23.05.30.
profile image
방랑야인
스스로 댓글 달면서도 이게 아닌데 싶으실 겁니다.
할리 베일리와 마동석이 인종편견 배제하고 봤을 때 같은 부류의 외모입니까?
백번 양보해서 할리의 외모가 리틀 머메이드에 맞지 않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괴물'소리가 나올 외모냐고 묻는 겁니다.
학창시절 같은 반에 그녀같은 외모의 동급생이 있다면 '괴물'이라고 부를 사람이 몇이나 있을런지요?
(개인적으론 외모만으로 상당히 인기있을 것 같은데요? - 실제 할리 베일리 본인의 삶도 그랬던 것 같고)
자.. 그럼 정상적인 아이의 반응은 '왜 에리얼이 흑인이야?' 정도가 될 겁니다.
사실 이것도 문제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라고 넘길만 하고 저런 소동도 없었겠죠
그런데 저 난리가 난 걸 보면 적어도 '괴물'에 준하는 단어를 썼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자. 그럼 다시, 화면 속에 '평범한' 외모의 '흑인' 배우에게 아이가 '괴물'같다고 했다면
상식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모르시겠다고요? 제가 시나리오 하나 써드릴게요.

아이 : (인어가) 괴물 같아...
옆자리 흑인 : (뭐래는 거야 빠직!)
아이부모 : 쉿!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지? 내가 보기엔 귀여운 공주님인걸. / 아이고 죄송합니다. 우리 애가 철이 없어서.
옆자리 흑인 : 에휴... 힘드시겠네요. 아이 키우는 게 다 그렇죠 뭐.

대충 이렇게 흘러갔어야 하는 게 맞지요? 그런데 저 ㅈㄹ이 났어요...
백인 부모가 소극적 대응을 했을 가능성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더부러, 기사나 영상은 단지 '아이'라고만 표시했지 몇 살 정도인지는 찾아보기 힘든데요
우리 기준으로 초등학교 입학 연령 이상이라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게시판 정도는 하겠죠.
주위에 엄한 백인 형누나언니오빠들과도 교류가 있을 것이고.
과거와 달리 아이들은 매우 빠르게 편견과 혐오를 배우고 있어요.
미국은 우리보다 더욱 심각한 형편이고요 (우린 아직은 개념에 가깝지만 저긴 현실이니까요)
필요한 정보는 다 드렸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 비판적이거나 상식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키운다면 결론은 자명합니다.
20:47
23.05.30.
방랑야인
아이는 그렇게 순수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주변환경으로부터, 사회로부터, 부모로부터 학습을 합니다. 미적 기준뿐 아니라 도덕적 관념 등등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아동 컨텐츠를 만들 때 성차별적인지, 모방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 신중히 만듭니다. 끼어들고 싶진 않았는데 뭔가 아이한테 대단한 환상? 같은게 있으신 듯 해서 이것만 적겠습니다.
22:16
23.05.30.
profile image
클랜시
정확한 사건의 내용을 인식하지 않고 유추하듯이 시나리오를 써가며 누군가의 잘못을 판단하는 건
상당히 잘못된 사고의 접근 방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괜히 결과나 그 이야기 전체를 알지 못하는 이상 중립을 지키자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애초에 인간도 본능이란게 존재해서 미추의 인식을 집어 넣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형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자신이 속한 부류를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부류는 경계의 대상이 되죠.
그리고 아주 갓난 아기도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아도 그 아이 스스로만의 미추의 인식이 있습니다.
본능은 누군가 가르친게 아닌 애초에 DNA에 인식되어 생존에 맞게 형성되는 사고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일부 아이들은 그런 본능이 굉장히 강하기에 억지로 인식 시킨다고 해서 주입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 정도 인격이 형성된 시기 이후부터 아이들도 이러한 내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지금 클랜시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은 무조건 발언을 한 아이와 그 부모의 잘못이라는 건데...
물론 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유추하며 시나리오를 써가며 무조건적인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네요.
애초에 부모가 미추의 인식을 주입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클랜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동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미국에서 일어난건데 시나리오는 너무 한국적이라.. 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일단 누군가의 잘못을 내세우는 건 절대 이 사건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21:10
23.05.30.
profile image
우야
차라리 한국 아이라면 외부인인 흑인에 원초적 편견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저긴 미국인데요? 흑인 관객이 많은 것 보니 백인만 드글댄다는 중부 시골도시도 아닌 듯 하고요.
말씀하신 본능적 거부감이나 낯선 것에 대한 경계심이 생길 환경이 아닙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자고요....
첫 댓글에서 제가 비꼬듯 말하긴 했지만 이건 '미추의 인식' 문제가 아닙니다.
저 아이는 '인종적 편견을 가진 이들이 만든 마타도어'에 노출되어 매우 아이다운 반응을 보인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아이들은 종종 인정받기 위해 부모의 또는 커뮤니티의 언어를 모방하거든요.
21:15
23.05.30.
profile image
클랜시
길게 적는다고 해서 입장을 바꾸실 거 같지 않아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모든 일을 가능성 만으로 판단하고 그 잣대로 잘못을 가리시면 안되기에 댓글을 남긴 겁니다.
가능성 만으로 한 사람을 마녀사냥 해 놓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죄가 없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리고 상식선에서 미국이라고 해서 DNA에 아로새겨진 자신과 다름에 대한 본능적 거부감이 생길 환경이 아니라는 건 너무 잘못된 전제라고 생각됩니다.
거부감과 경계심 그 자체는 생존 본능이기에 그 어떤 환경에서도 무조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를 뿐이죠.

제 생각으로는 이 사건을 계기로 혹시나 모를 편협한 미의 기준과 차별을 우리는 조심하자는 식의 이야기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22:01
23.05.30.
profile image
우야
뭐... 미국에서 벌어진 만큼 후속기사가 현지에선 이어질 겁니다. 기사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탐정들이 우리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많죠. 결국 드러난 진상은 높은 확률로 제 추측에 가까울 겁니다. 입장이고 뭐고가 아니고 이건 선험적 데이터에 기반한 상식적 추측입니다.
22:08
23.05.30.
profile image
우야

다 큰 성인이 애기가 한 말에 발끈해서 소리지르며 "직접 물어보겠다"고 한 건 제대로 된 교육인가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시나리오까지 써가면서 실드를 치시는데 납득이 안 되네요.

아이가 괴물같다고 하든 천사같다고 하든 그건 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눈치 따윈 보지 않는 어린 아이의 말에 게거품 물면서 난동을 피운 게 잘못이죠. 흑인이, 혹은 흑인 배우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인가요?

그리고 괴물 같다는 말이 어디서 기인했을지 어떻게 알까요. 인어공주가 상체가 인간이고 하체가 물고기처럼 지느러미가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는 일인데요. 흑인들의 피해망상, 자격지심이 저 사태를 촉발한 거라 봅니다.

22:18
23.05.30.
profile image
니콜라요키치

아 제 댓글로 달려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댓글이 아닌 클랜시님 댓글에 대한 댓글 내용으로 보이네요.
누군가의 잘못으로 이야기하기엔 아직 모든 정황을 알 수 없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화를 내는 건 명백한 잘못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어느 한 사람만의 잘못으로 이렇게 일이 커졌다고 할 순 없겠죠

16:22
23.05.31.
profile image
흑인이아니라 여주만 놓고 봐야하는데 자꾸 이걸 흑백으로 나눠서 문제인거같은데요;;
15:49
23.05.30.
profile image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초기에 쏟아지는 평들과 주의사항으로 봐선 예측된 사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작 초기부터 혹평이 강한 영화라 그래도 좀 잘나오길 바랬는데...
평을 봐선 연기자들보단 롭 마셜 감독의 연출 실패로 보이네요
21:14
23.05.30.
profile image
캐스팅을 개떡같이 해놓고 뭔 주절주절 말이 많은지...참나 그걸 쉴드친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 보니 차암~ 한심하네요.
21:17
23.05.30.
profile image
뱅돌
그니까요ㅎㅎ캐스팅을 저렇게 해놓고 솔직히 말도 못하게 아득바득 쉴드치는 사람들과 얘기하는것도 피곤합니다. 흑인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아이의 솔직한 의견인거죠.
윌스미스의 지니는 뚜껑을 열어보니 넘 잘어울려서 호평일색이었죠. 연기력도 주인공도 별로인 영화를 왜 흑백논쟁으로만 끌고가는지;;;
22:06
23.05.30.
이 뉴스는 날조로 결론 났나봅니다. 더 찾아보니까 싸운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인종차별주의자들 사이에서 맛좋은 소설로 각색돼서 퍼날라지고 있기만하네요.
00:50
23.06.0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모르는 이야기] GV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0 익무노예 익무노예 3일 전10:54 1421
HOT 영화의 여운이 뱃지에 그대로 묻어있네요 1 진지미 37분 전17:16 259
HOT 오늘은 레이디 가가 생일 1 시작 시작 39분 전17:14 140
HOT <스파이 패밀리> 한국어 더빙판 개봉 기념 스페셜 포... 4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시간 전16:13 514
HOT '삼체' 예원제 진 쳉 배우 덕질샷들 - 화보, 프리... 1 NeoSun NeoSun 1시간 전16:03 654
HOT '쿵푸팬더 4' 재밌게 봤습니다. 4 golgo golgo 1시간 전15:58 850
HOT 역대 천만 영화 (관객수 순) 2 지빠겐 3시간 전14:34 620
HOT [악마와의 토크쇼] 국내 5월 개봉 예정 6 지빠겐 3시간 전14:32 942
HOT 성신여대에 만두요정 포 등장 - '쿵푸팬더 4' 2 NeoSun NeoSun 3시간 전14:22 740
HOT '고질라 x 콩' 베트남 호치민시 거대 전시물 / L.... 5 NeoSun NeoSun 3시간 전14:05 578
HOT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첫 예고편(자막) 3 드니로옹 4시간 전13:31 634
HOT 핫토이 '캐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 잭... 2 NeoSun NeoSun 4시간 전13:08 664
HOT 스필버그의 '듄 2' 빌뇌브 감독 찬사 상세 기사 9 golgo golgo 5시간 전12:47 1453
HOT <유령신부> 리뷰 3 도삐 도삐 5시간 전12:24 406
HOT 너의 결혼식 블루레이 원클릭 개봉기 2 카스미팬S 5시간 전12:22 386
HOT [댓글부대] 손익분기점은 195만 명 5 시작 시작 5시간 전12:11 1574
HOT '곰돌이 푸 2' 로튼 신선도 대폭 하락 7 golgo golgo 6시간 전11:48 1713
HOT 쿵후팬더4 4월10일 단하루 팝콘 쏜다 2 샌드맨33 6시간 전11:18 578
HOT <최상위 타이탄들의 풍비박산 태그매치!>고X콩을 보고... 6 영화오타쿠 6시간 전11:05 426
HOT 중국 만화가가 그린 마동석 12 카란 카란 6시간 전11:02 4099
HOT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개쳐든 감독에 대한 지나친 과찬?... 4 rnehwk 7시간 전10:48 776
1130341
image
오래구워 12분 전17:41 98
1130340
normal
와우0328 15분 전17:38 110
1130339
image
시작 시작 22분 전17:31 136
1130338
normal
josu0923 36분 전17:17 211
1130337
image
진지미 37분 전17:16 259
1130336
image
시작 시작 39분 전17:14 140
1130335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2분 전17:11 146
1130334
image
NeoSun NeoSun 48분 전17:05 208
1130333
image
NeoSun NeoSun 52분 전17:01 295
1130332
normal
뚠뚠는개미 1시간 전16:37 283
1130331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6:17 492
1130330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시간 전16:13 514
1130329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6:07 684
113032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6:03 654
1130327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15:58 850
1130326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5:30 848
1130325
normal
소수관측 소수관측 2시간 전15:26 236
1130324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5:00 360
1130323
normal
츄파츕스 2시간 전14:59 289
1130322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4:44 405
1130321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41 357
1130320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40 294
1130319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39 337
1130318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39 309
1130317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38 383
1130316
image
지빠겐 3시간 전14:35 313
1130315
image
지빠겐 3시간 전14:34 620
1130314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33 364
1130313
image
지빠겐 3시간 전14:32 942
1130312
normal
지빠겐 3시간 전14:31 180
1130311
image
e260 e260 3시간 전14:30 240
1130310
image
e260 e260 3시간 전14:30 354
1130309
normal
장료문원 장료문원 3시간 전14:25 436
1130308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4:22 740
1130307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4:05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