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경쟁작 알리체 로르와커 [라 키메라] 로튼 평

'행복한 라짜로'의 감독, 알리체 로르와커의 칸 경쟁작 [라 키메라] 로튼 평을 정리해봤습니다😊

Ed Potton - Times (UK)

... 시골의 오지와 도시의 황무지가 뒤섞인 찌든 현대 사회에서 미스터리를 발견하는 놀랍도록 이상한 이탈리아 드라마.

Mark Asch - Little White Lies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의 경이로운 '라 키메라'는 이탈리아 역사의 한 순간을 포착해 코믹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우리가 매일 지나치는 무덤에 대한 세속적이고 유머러스한 우화이다.

David Rooney - Hollywood Reporter

마법과도 같은 마법.

David Ehrlich - indieWire

조시 오코너의 절묘한 연기는 마치 '파리, 텍사스'에서 해리 딘 스탠튼의 유령 연기를 보는 듯하다. 유령의 실체보다는 자신의 그림자에 놀아나는 사람처럼 무형의 존재를 표현했다.

Guy Lodge - Variety

놀랍도록 유연하고 매끄럽다...

Peter Bradshaw - Guardian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의 새 영화는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매혹적인 판타지 코미디로,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경쾌하고 유쾌한 작품이다.

Pete Hammond - Deadline Hollywood Daily

과거를 다룬다는 것은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에게 분명 흥미로운 주제이며, 그녀는 보물 그 자체이자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라 키메라’를 통해 이 주제를 새롭고 놀랍도록 발전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Savina Petkova - AwardsWatch

‘라 키메라’는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이 지금까지 선보인 영화 중 가장 자유롭고 직관적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최고의 작품이다.

Lee Marshall - Screen International

이 묘하고 어수선하며 울림이 있는 영화는 묻힌 보물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스토리의 바탕이 되는 불법 발굴처럼 깔끔함과 정확성에 너무 신경 쓰지 않을 때 성공할 수 있다.

Tim Robey - Daily Telegraph (UK)

마치 알리체 로르와커와 엘렌 루바르(촬영감독)가 고고학 발굴을 통해 자신들만의 빛의 보물을 찾아낸 것처럼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이 더욱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