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간단 리뷰 (상당부분 극호)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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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어공주를 보고 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우선 전 인종에 대한 논란과 이슈(?)를 사전에 알고 있었고 할리 베일리에 대해서도 어떠한 편견과 거부감이 없었기에 확실히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CG문제는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만 이건 바다를 배경으로 하면 그만큼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지하고 넘어갔습니다
OST 면에선 할리 베일리, 아콰피나 등의 가수들이 투입됐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결과물이 탄생됐다고 생각하며 음악 자체의 완성도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Under thesea와 kiss the girl이 가장 좋았네요
그리고 후반부의 에리얼 송별식 장면에서 나온 kiss the girl을 어레인지한 카리브해 느낌의 bgm은 환상적이었네요 ^^
몇몇분들 중 할리 베일리에 대한 연기력을 언급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 부분은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안가기도 했던게 일단 할리 베일리 같은 경우는 연기 활동을 오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미숙하다고 생각되고 이정도 실력의 연기라면 평타는 쳤다고 생각합니다
에리얼이 초반부 사고만 치고 다닌다는 의견에도
극의 초반부는 인어에서 사람이 된지 얼마 안됬을 뿐더러 인간 초짜이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요소들이 만족했기 때문에 상당부분 극호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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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뷔작(?)에 가까운 듯한데.. 연기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영미쪽 비평가들도 할리 베일리의 스타성을 높게 평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