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정말 목숨들 걸고 찍었네요 - '존 윅 4' VUDU 에서 올린 개선문 액션시퀀스 비하인드 영상 / 파이트 시퀀스 스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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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비하인드 메이킹을 봐도, 정말 이사람들은 미쳤구나, 목숨 걸고 찍는구나 싶습니다.
이건 마치 오래전 '매드맥스 퓨리로드'를 보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과 유사합니다.
'미친 사람들이다. 영화 하나에 목숨을 걸다니. 살면서 이런 액션들을 또 볼 수 있을까?' 와 같은 생각이...
생각해 보면, 키아누가 오래전부터 같이 일하던 스턴트 팀들에게 얼마나 잘해 왔는지를 안다면,
이런 전무후무하고 저세상 레벨의 액션 시퀀스들이 나왔다는 사실이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가 보여준 정말 험블한 인성들도. (존 윅 4 촬영시 그 살벌한 계단을 촬영장비들 양손에 같이 들고 올라감 ㄷㄷ)
아래는 이전에 그가 보여줬던 미담들...
https://variety.com/2023/film/news/keanu-reeves-gifted-john-wick-4-stunt-crew-shirts-deaths-1235568260/
스턴트배우들에게 영화속에서 존윅에게 죽은 순서의 번호가 매겨진 티셔츠를 선물. (받은 이들 기뻐하고 자랑함 ㅋㅋ)
http://osen.mt.co.kr/article/G1111681386
각인까지 된 롤렉스 시계들 선물.
https://sputnik.kr/news/view/4787
누가 뺏으려 하자 절대 안뺏겼다는 후문이 ㅋㅋ 혀엉...
* 이러니 어느 스턴트맨들이 그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아할 것이며, 매 액션 시퀀스때마다 몸바쳐 연기하지 않을까요.
그저 빛 키아누형 !!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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