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봤어요 (강스포)

액션이 중구난방으로 계속 터져서 좀 산만한 감은 있어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로마와 후반부 댐은 막 쫄리더라고요ㄷㄷㄷ

이야기고 뭐고 말이 안되어도 분질이니까로 뭐든게 수용되더라고요ㅋㅋㅋㅋ

그 맛에 보는거라😁😁😁(한 일본 유저가 이 시리즈는 로튼 비평가들 평이 안 좋을 수록 왠지 안심된다는 글을 보고 웃었어요ㅋㅋㅋㅋ)

초반에 5편 짜깁기는 넘 잘해놨더라고요😲

단테랑 에임스가 완전 자연스럽게 껴있어서 오오..했네요ㅎㅎ

돔팸들은 희생되거나 해도 별 걱정이 안되요😂😂😂(제이콥도 담편에 다시 부활할 거 같은 예감이..후반부 뱅기 추락한 팸들도 당연히 살아 있겠죠)

근데 디오고는 좀 안타까웠어요..모처럼 레이싱에서 이긴다고 좋아했는데ㅠ

그리고 이번 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돌아이 단테ㅋㅋㅋㅋㅋㅋ

사이퍼 이후로 상당히 인상깊은 빌런이었어요!

아이가 신나게 놀이하는 듯 엄청난 짓거리를 벌이고, 특히 시체 놓고 네일하는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그런 개돌아이를 제이슨 모모아가 잘 소화하더라고요👍

이런 단테를 돔팸들이 어떻게 응징할지 기대가 큽니다ㅎㅎㅎㅎ (담편엔 홉쇼까지 가세하니!)

설마 얼렁뚱땅 마무리하진 않겠죠ㅋㅋㅋㅋ(친구는 박애주의자 돔이라 불안하다고ㅋㅋㅋ)

암튼 전 담편이 기다려지네요😁

(제이슨 모모아 검색하다 찾은 짤인데 왠지 모르게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