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우정과 사랑 사이를 고찰하다

서로가 서로의 세계 전부였던 두 친구 레오와 레미가 어느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게 되면서부터 둘은 점차 사이가 멀어지게 되고 결국 레미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면서 방황하는 혼자남겨진 레오의 성장담을 그려낸 작품으로 한때 누군가가 학창시절때 겪었을 법한 일을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내었고 평소 갖고있었던 연인 사이 만큼 가까운 우정이 사랑으로 변모할수도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이번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수 있었고 더나아가 우리가 겪은, 어쩌면 겪었을지고 모르는 어린시절의 아프지만 아름다울지도 모르는 청춘들의 성장담일지도 모른다고 느꼈던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