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서로가 모여 한 우주를 형성한 그들
뚠뚠는개미
1974 6 3
제임스 건 감독 특유의 재치넘치며 키치한 연출이 취향에 맞아서 그런지 더 수스쿼부터 참 좋더라고요 저는 ,,
가오갤 마지막 시리즈까지 함께한 제임스 건 감독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어느 하나 미워할 캐릭터가 없는 제임스 건 감독의 가오갤은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음씨가 무척이나 많이 느껴지네요.
로켓 아니였으면 이 이야기가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로켓을 사랑하는 감독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로켓을 눈 여겨 보시는 감독님이셨더라고요.
2시간 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가게 하는 스피드와 화려한 연출이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로 가모라가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했는데 딱 깔끔하게 생각한 만큼 다루어주셔서 좋았네요.
엔드게임 이후로 바로 나왔으면 어땠을지 ,, 참 아쉽네요. 서로 다른 모습, 성격을 가진 이들이 모여 하나의 가족을 이루며 아무렇지 않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는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어느 한 우주에서 수호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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