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후기(스포)
Gyeongsan
1953 7 9
5월 3일 개봉 날 첫회차 관람하고왔는데
먼저 관람 1일이 지난 지금 여운이 많이남네요.
마블광팬입장에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이후 지난 닥터스트레인지, 토르, 블랙펜서, 앤트맨 모두 실망스러웠는데 가오갤은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도입부에 creep이 흘러나올때 1차 소름돋았었습니다.(아는 노래였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켓의 과거 이야기가 너무 슬프면서도 인상 깊었고 특히 로켓의 과거 친구들의 죽음 장면에서 울뻔했습니다 ㅜㅜㅜ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이 많이있어서 관객분들도 재밌게 웃으시면서 즐기는거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Come and Get your love 나올때는 2차 소름이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아담 워록이 굉장히 압도적인 모습으로 처음에 나왔는데 비중이 크지않았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영화가 끝나고 불만이 없었던 영화관람후에도 여운이 남는 다시보고 싶은 영화가 정말 오랜만에 마블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이 날때 다시 보러갈예정입니다!!
Gyeongsan
추천인 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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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조만간 다시 보러 가려구요😆
16:02
23.05.04.
카란
N회차 하시죠~!!
17:40
23.05.04.
2등
제 개인적으로 가장 심금을 울렸던 장면은 서로 이름 소개할 때였어요.
그들의 마지막이 어떨지를 아는 상태여서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들의 마지막이 어떨지를 아는 상태여서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16:09
23.05.04.
吉君
아.. 그 장면에서 마지막에 로켓이름 소개할때 진짜 소름이었어요
17:40
23.05.04.
3등
아쉬운 점이 있어도 상관없는 영화가 있는데 가오갤이 그런 영화같아요ㅎㅎ 반면에 슈퍼마리오는 아쉬운 점(지나치게 단조로움)이 심해서 짧은 영화 시간조차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애기들용 ㅎㅎ
16:15
23.05.04.
사보타주
맞아요 아쉬운점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럼에도 너무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17:41
23.05.04.
로켓 장면이 참 안타깝더라고요.
16:20
23.05.04.
golgo
로켓에 대한 이야기를 진짜 잘 풀어낸 영화같아요 ㅜㅜ
17:41
23.05.04.
포스터 받으러 또 보러 갑니다~
21:35
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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