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가오갤3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적당히 투자(?)했던 시사회 응모 이벤트에 덜컥 당첨되서 모든 스케쥴 다 미루고 친구랑 같이 가오갤3 시사회 보러갔습니다 ㅋㅋ
영화 보러가다가 유병재님도 만나게 되어서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평소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장소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이었고 대략 한 4백명정도는 오신거 같았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짤막하게 얘기드리자면...
[참고로 쿠키 영상은 2개 있습니다 !!]
마블의 마지막 희망이 맞다고 생각되는 영화 였습니다.. 거를 타선이 없던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스토리는 그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호), 끝맺음까지 많이 만족스러운 영화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오갤1, 2 이어지는 부분도 있고 해서 만약 전작을 안보셨다면 유튜브에 있는 요약본이라도 보고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영화 러닝타임 2시간 반동안 관객들이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의 개그는 정말 한국인한테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 ㅋㅋ
+후반부 유머를 원활하게 이해하기 위해 홀리데이 스페셜을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의견 주신 각인Z님 감사합니당)
마지막 쿠키 영상이 다 끝나고 몇몇분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근데 정말 그만한 영화였다 생각해요.
다 같이 슬퍼하고 웃고 너무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마블 아직 안 죽었구나 !! 다행이다 !!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내일 정식 개봉인데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내일부터 증정하는 오티랑 필마 둘 다 너무 이쁘더라고요 ㅎ 꼭 받으세요 적어도 오티는 진짜 너무 이쁘더라구용
이븐771
추천인 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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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관람인데 기대됩니다😭
내일 빨리 보러 가고 싶네요🤩
오.. 박수 나왔네요.^^
전 첫 번째 쿠키 맘에 들었어요. "와.. 이 mcu 영화 보고 싶다"